국내 3D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0일 중소기업와 벤처캐피탈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3D 컨소시엄(G3C)이 출범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글로벌 3D 컨소시엄'은 레드로버, 프로옵틱스, 한진정보통신 등 3D 기술 및 콘텐츠를 보유한 30여개의 중소 벤처기업과 G3L, KT캐피털, 보광창업투자, 한화기술금융 등 창투사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회원사간 전략적 업무제휴로 전문성 확보와 공동 시너지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글로벌 3D 펀드 운영회사인 G3L과 KT캐피털, 한화기술금융, 보광창업투자도 동참한다.
KEA와 G3C는 국내 3D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KEA가 운영할 차세대 3D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기업의 펀드 참여 유도 및 결성,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 촉진,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전문 인력 양성에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KEA 관계자는 "국내 3D 관련기업은 중소기업이라 규모가 작고 영세하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3D 전문 컨소시엄을 통해 각 업체별 역량을 결집하고 대형 해외 수주를 따내 국내 3D산업 외형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 3D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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