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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후 올해 2월 9일까지 총 1202만3175명의 관객이 입장했다.
봉준호 감독의 2006년 개봉작 '괴물'은 1200만 명을 돌파하는 데 32일이 걸렸고,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는 74일이 소요됐다.
'아바타'는 55일 만에 기록을 달성한 것.
'아바타' 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설 연휴에 '괴물'의 기록을 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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