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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장쯔이가 지난 2008년 쓰촨 대지진 당시 약속한 기부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곤혹을 치렀다.
지난 8일 장쯔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약속과는 다르게 84만 위안만 기부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모두 나의 잘못이다. 내 잘못으로 그녀에게 악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 적십자기금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장쯔이로부터 44만위안과 40만위안을 두차례에 걸쳐 전달 받았으며 약속했던 100만위안의 차액인 16만위안을 최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토론방을 개설하고 장쯔이가 약속한 기부금을 다 내지 않고 재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이번 해명해도 불구하고 중국 네티즌 다수는 쓰촨 기부금외에 모금한 다른 기부금들의 행방도 알 수 없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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