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천시 부동산개발업자 등록 ‘인터넷으로’

실시간 접속해 조회 및 등록신청 가능

박우성 기자

인천시는 부동산개발업자의 조회나 신규로 부동산개발업을 등록 신청하는 경우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접속하여 조회 및 등록신청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http://incheon.go.kr)에 접속하여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인 KLIS(Korea Land Information System)을 이용하여 부동산개발업 등록신청을 하고 관련되는 첨부서류는 시청으로 우편 송부하여 서류가 도달되면 홈페이지상에서 접수완료 여부를 바로 확인한다.

부동산개발업의 시스템에 접속하는 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상에서 Service 자주 찾는 서비스 내에 도시 주택 중 토지정보(개별공시지가)을 클릭하면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화면으로 이동하며 상위 메뉴 중에 부동산 개발업 버튼을 클릭하면 부동산개발업 조회 및 등록신청 등이 열람된다. 부동산개발업 조회는 회원가입 없이 인천시 상호명을 클릭하면 개발업자의 기본정보, 사무실정보, 사업실적정보 등이 조회되며, 부동산개발업 신규 등록신청은 회원 가입 후 로그인하면 된다.

인천시는 새로 구축된 부동산개발업 토지관리지원시스템에서 인천시는 물론 전국의 부동산개발업자를 검색할 수 있기에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자료를 수시로 열람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로 하여금 부동산개발업 정보의 혜택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맞춤형서비스가 제공된다.

인천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부동산개발업 조회 및 등록신청은 그 동안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 민원 처리됨에 따라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이 있었으나, 토지관리지원시스템 구축으로 부동산개발업자에 대한 기본정보(사무실, 과태료, 사업실적 등), 임원 및 전문인력 정보를 공개해 등록업자와 토지소유자간의 공동으로 운영하는 부동산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본정보를 서비스할 수 있다”라며 “21세기 세계일류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의 이미지에 걸 맞는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내 부동산개발업자 2009년 부동산개발실적을 살펴보면 토지 6건, 사업비 1227억원, 매출액 188억원, 사업면적 1968㎢의 부동산개발 실적, 시설에서는 89건, 사업비 8조 9472억원, 매출액 2조 1293억원, 사업면적 4176㎢의 사업실적이 각각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에서는 토지관리지원시스템을 통해서 개발사업자의 기본정보와 기타 관련정보를 공개하여 인터넷 서비스함으로써 대 시민 부동산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소비자 중심의 부동산개발업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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