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포공항 오후에도 운항 중단 지속

국제선은 일본항공 1편 도착

4일 새벽부터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김포공항 국내선 항공편 운항이 오후까지 중단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김포발 제주행 오전 6시45분 대한항공 비행기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포항 울산, 여수로 가는 항공기 62편과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 79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다.

국제선은 출발 비행기 5편, 도착 비행기 5편이 결항했지만 오후 들어 오사카발 일본항공(JAL) 항공편이 예정보다 1시간 40분 늦은 오후 1시 5분 처음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공사 측은 활주로 제설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눈이 내리는 데다 비행기에 쌓인 눈을 치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언제 운항이 재개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대규모 결항 사태는 없지만, 폭설이 지속하면서 결항과 지연, 회항 등이 속출하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도착 항공편은 8편이 결항했고 22편이 지연됐으며 3편이 회항했다.

출발 비행기는 14편이 결항했고 82편이 지연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운항이 취소된 출발 비행기 대부분이 중국행으로 현지 사정으로 말미암아 결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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