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생산성본부,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나선다

KPC-중소기업청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 우대제도' 도입 위한 MOU 체결

박남진 기자
이미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제도 도입에 나섰다.

KPC와 중소기업청은 26일 오전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 우대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점인 경영자금과 마케팅, 판로 개척, 상품 개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이 마케팅 부문의 장기적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본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많은 중소기업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체계적인 중소기업 마케팅 교육시스템과 사후지원제도 부재로 중소기업 마케팅 역량 제고에 어려움이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 우대 제도를 수행한다.

이 제도는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마케팅 역량 강화'교육을 이수한 기업 중에서 마케팅에 대한 투자와 의지, 기능적·조직적 역량, 성과 등 총 10개의 심사기준을 적용해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 중소기업제품 공공기관 계약이행능력 가점 부여 ▲ 수출·판로지원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 기보·신보 등 신용보증 수수료 혜택 적용 ▲ 년 2회 마케팅 분야 무료교육 혜택 적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은 "중소기의 핵심역량인 마케팅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 우대제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한국생산성본부가 추진 중인 '인간존중의 뉴(New) 생산성향상 운동'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생산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스타 중소기업, 히든 챔피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