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불 문화정책 포럼 개최

내달 2~3일 숙명여대 100주년기념관서 양일간 개최

최희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10년 한국 문화부 설립 20주년 및 2009년 프랑스 문화부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한-불 문화정책 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오는 12월 2~3일 이틀간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프랑스 참사원(conseil d'Etat) 위원이자 프랑스 문화부 역사위원회의 마리본느 드 셍 뿔정(Maryvonne de Saint PULGENT) 위원장을 대표로 파트릭 올리비에(Patrick OLIVIER) 감사총국장 등 7명의 프랑스 전·현직 고위 공무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박광무 문화예술국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장급 공무원이 발제자로 참석하여 한국과 프랑스간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포럼 첫째 날인 12.2(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국 문화정책 기조의 변천’, ‘예술지원정책과 국가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지며, 둘째 날인 12.3(목)에는 ‘콘텐츠 유통과 저작권 보호’, ‘문화자원의 보존과 활용방안’, ‘21세기 문화정책의 방향’ 등의 다양하고 현실적인 주제로 양국 문화정책의 경험과 향후 정책방향을 깊이 있게 발표하고 토론하며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문화 분야에서 21세기를 새롭게 열어가는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나아가 포럼의 정례화를 통해 양국이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한-불 문화정책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의 공지사항을 통해 11월 29일까지 신청(선착순 100명)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전화 421-9515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