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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국 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재범(박재범·22)의 국내 복귀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대학 제적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재범이 단국대를 자퇴했다", "제적당했다" 등 출처 불명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이 떠돌자 재범의 팬들 사이에선 "재범이 이번 기회에 아예 미국에 정착하고 돌아오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또 다른 팬들은 "자퇴가 아니라 출국 당시 휴학이나 2009학년도 2학기 등록을 안했기 때문에 제적 처리된 것"이라며 "본인 의사만 있다면 언제든지 재입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단국대 측은 재범의 제적 여부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단국대의 등록일정에 따르면 2009학년도 2학기 등록은 지난 8월 28일 마감됐다. 추가등록기간도 9월 11일, 휴학접수 마감은 같은 달 30일까지로 재범이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제적가능성이 있다.
한편, 재범을 제외한 2PM 멤버 6명이 지난 10일 정규앨범 '1:59PM'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21일 진행된 2009 'MAMA'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가수상과 남자그룹상을 수상했다.
2PM은 수상 직후 "이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 자리에 없지만 박재범, 우리 리더, 같이 영광 같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믿기지가 않는다"며 "우리를 영원히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수상 소감을 전하는 도중 2PM 멤버들 모두가 눈물로 소감을 대신하며 재범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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