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가 주요통화에 강세를 이어갔다.
9월 신규주택 판매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40만2000채를 기록하여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경기회복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었고 미 달러와 엔화는 주요통화에 강세를 보였다.
또한 이날 발표된 미 증시 주요기업들의 부정적인 실적과 골드만삭스의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으로 미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미 증시는 경기지표 부진과 실적 우려가 겹치면서 약세를 나타내었다. 내구재 주문이 증가세를 보였으나 예상치는 하회하였고, 9월 신규주택 매매가 예상 밖의 감소세를 기록한 것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미증시 약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골드만삭스가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7%로 하향 조정하면서 GDP 발표를 하루 앞두고 지표 악화 우려로 인한 선매도 심리가 확산되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였다.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다우지수는 -0.21% 하락, S&P500지수는 -1.95% 하락 그리고 나스닥지수는 -2.67% 큰폭으로 하락 마감 하였다.
상품시장도 약세를 이어갔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이어지면서 주요상품의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고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요 상품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우존스상품지수는 전일대비 역시 3.19포인트(-2.37%) 하락한 131.68을 기록하였다.
한편 국제유가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상승 마감하였다. 국제유가(WTI원유뉴욕선물)도 주택지표의 예상밖 부진과 재고가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면서 배럴당2.09달러(-2.63%) 하락한 79.55달러로 마감하였다.
미 증시가 다우지수 1만선을 아래에 머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고 있음이 국제금융시장에 나타나고 있다. 당분간 주요통화는 제한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일발표되는 경제성장률(GDP)이 주목된다.
오늘은 경제성장률외에도 주당실업수당 청구건수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주)포이십사(www.FXFO2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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