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는 주요통화에 약세를 나타내었습니다. 호주의 전격적인 기준 금리인상으로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가 위험자산 선호가 더욱 강화된 하루였습니다. 미증시도 다우지수가 1.37%, 나스닥지수가 1.71%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갔고, 상품시장에서도 금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원자재 금속등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상품의 주요 결제통화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결제통화로서의 달러화의 지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며 달러화 약세는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달러화 약세로 주요 산유국들이 원유 결제에 달러화 사용 중단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로 이러한 논란이 야기되었습니다.
금리인상 요인이 가장 컸고, 주요국중 가장 먼저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호주가 전격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강력한 경기회복 신호로 받아들이는 듯 합니다. 이를 통해서 각국의 금융정책의 목표가 '경기회복'에서 '물가안정'으로 바뀌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국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호주와 같이 다른 주요국들이 전격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미국과 영국과 같이 경기회복이 상대적으로 더딘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국가에서는 금리인상이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우세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달러화 약세(위험자산 선호)는 당분간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일은 미국 원유재고와 소비자신용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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