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레이디가가와 마돈나가 방송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지난 3일 미국 NBC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한 레이디가가와 마돈나는 무대에서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란제리 의상에 롱 가죽부츠를 착용하고 무대위에서 춤을 추던 두 사람은 갑자기 싸움을 시작했다.
당황한 케넌 톰슨은 두 팝스타를 진정시키며 가까스로 소파로 데려왔지만 두 사람은 진행자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계속한 것.
레이디 가가는 마돈나에게 "당신보다 내가 더 끝내주지"라고 도발했고, 마돈나는 "가가? 무슨 이름이 그래! 꼭 애기들 먹는 음식 이름 같다"라고 응수했다.
마지막에 두 사람은 진행자의 양볼에 뽀뽀를 하며 난투극이 연출된 상황극이었음을 밝혔다.
실제로 마돈나는 딸 루데스(12)를 데리고 레이디가가의 공연을 찾을 정도로 레이디가가의 팬임을 자처해왔다.
한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이는 코미디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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