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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왁스가 귀신을 목격한 사연을 공개했다.
후속곡을 녹음하던 왁스는 귀신을 보는 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고, 그는 이에 관한 이야기를 31일 소속사를 통해 털어놨다.
왁스는 지난 7월 8집 타이틀곡 '결국 너야'로 활동하던 중 스케줄을 끝내고 후속곡 '울면 안돼' 녹음을 위해 녹음실로 향했고, 스산한 느낌과 함께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고.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속 녹음을 진행하던 왁스는 곧 뭔가가 눈 앞을 지나가는 걸 보고 놀라서 녹음을 중단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걱정이 돼서 다른 날 마무리 하자고 했지만 결국 왁스의 의지로 녹음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왁스는 "스케줄을 끝내고 피곤한 상태에서 녹음을 했기 때문에 기가 약해져서 헛것을 본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울면 안돼'를 듣다 보면 그 때 들은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소름끼치는 경험이었지만 주변에서 대박 조짐이 아니냐며 오히려 축하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왁스는 지난 목요일 디지털 싱글 '울면 안돼'를 발표해 곧바로 차트 상위권에 들어섰다. 또 10월 말 삼성동 상상아트홀에서 단독 공연을 한차례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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