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핵심부품 제조업체 엠케이전자가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엠케이전자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404억원, 영업이익은 2% 증가한 75억원, 당기순이익은 36%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상반기 원화강세로 인해 환율차이 등으로 인한 영업이익 효과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 영업강화와 해외 신규시장 개척, 신제품 공급 확대와 통화선도거래를 통한 환헷지 등을 통해 지난해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내달 완공되는 중국공장이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 연간 생산 규모가 현재 220만㎞에서 270만㎞로 확대 되는 등 "곧 세계 1위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엠케이전자는 전 세계 본딩와이어 시장에서 약 14%의 점유율로 일본과 독일업체 등에 이어 4위를 차지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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