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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마린, 레인부츠, 점프수트… . 이 같은 단어는 이제 소수의 패션 리더들만이 공유하는 외계어 같은 존재가 아니다. 올 여름을 강타하고 있는 트렌드 용어로 쇼핑몰이나 블로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 문화가 발달하면서 다양한 트렌드 의류들이 등장, 패션 에디터와 스타일리스트를 압도하는 스타일 노하우로 주목 받고 있는 패셔니스타도 즐비하다.
그렇다면 올 여름 핫 트렌드는 무엇일까? 소녀시대의 돌풍과 함께 찾아온 마린룩 패션, 포미닛이 선보인 화려한 팝아트 티셔츠 등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www.stylet.com) 은 24일 베스트 5 아이템과 주목 받고 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정, 패션 트렌드 지수를 공개했다.
스타일렛 회원들이 선정한 패션 아이템 베스트 5의 1위로는 파워 셔츠(스트라이트 패턴의 티셔츠), 스크래치 데님(블랙 컬러의 페인팅 팬츠)과 점프수트(스타일리쉬& 페미닌 셔링 포인트)가 2,3위를 차지했고 슈즈로는 젤리슈즈와 글래디에이터 슈즈가 선정됐다.
스타일렛 측은 "위의 5가지 패션 아이템을 전부 맞췄다면 당신은 뛰어난 패션 정보력을 소유한 패셔니스타. 3개의 아이템을 맞췄다면 열정을 소유한 패션인"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파워 셔츠의 경우 어깨가 뾰족하게 강조된 실루엣을 지칭하며, 점프수트의 경우 올인원 형태의 상하의가 붙어있는 패션 아이템을 말한다.
젤리 슈즈의 경우 비치 슈즈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으며 글래디에이터 슈즈의 경우 온오프라인 슈즈샵에서 80%의 상품 군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슈즈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
또한 소녀시대의 컴백과 동시에 이슈를 몰고 온 마린룩, 2NE1의 등장과 함께 패션용어로 등장한 롤리팝룩, 컬렉션의 영향을 받은 에스닉룩과 펑크룩 등이 주목할만한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스타일렛 측은 "올 여름은 페미닌룩과 로맨틱룩에서 벗어나 매니쉬하고 보이쉬한 아이템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외에도 하이탑 슈즈, 맥시 드레스, 킬힐, 마이크로 쇼츠, 페도라 등이 패션 트렌드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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