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우증권의 애널리스트 송흥익 연구원은 현대건설[000720]주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송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8,000원을 유지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가 실적 우려보다 더 중요하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송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09년 2분기 매출액은 2조 1,096억원, 영업이익은 1,148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비슷하나 영업이익은 16.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영업이익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이유는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과거와는 달리 공종별로 보수적 원가율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투자포인트는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민간부문 시장 점유율은 09년에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가는 2분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와 수급 문제 때문에 하락했지만 안정적인 사업 구조는 훼손되지 않았다"며 "1등 건설사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장기적으로는 주가는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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