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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소설가 이외수(63)가 29일 디시인사이드 자신의 갤러리를 통해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상대 네티즌도 맞고소의 입장을 밝혔다.
30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외수는 온라인에서 '학생맨' 등의 네티즌들과 광우병, 뉴라이트, 김구선생 테러 등 정치적 사안에 대해 격한 논쟁을 벌였다.
이 가운데 악플들이 오고가며 그 도가 지나쳐 이외수가 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게 되었다고.
이어 이 매체는 이외수로부터 직접 고소장 사본을 받았다는 최(31)씨의 의사를 보도했다.
최모(31)씨는 "논쟁을 하다 감정이 격해져 비방하는 글을 쓰긴 했지만 가족에 대해 욕한 적은 없다"라며 "이외수 씨도 다른 네티즌들에게 욕을 했으며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소장을 공개해 나를 모욕했다"고 맞고소의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인터넷에 공개된 이외수의 고소장은 아직까지 강원 화천경찰서에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디시인사이드 '이외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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