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석학 한자리에 모여 ‘한그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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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화 목조건축 국제 심포지엄이 6월2일 개최됐다. |
지난 6월 2일 국립산림과학원과 (사)한국목재공학회는 전북대와 공동으로 전주시 한국 소리문화의전당에서 공업화 목조건축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통 한옥 건축기술의 현대화 프로젝트인 ‘한그린’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최완용 국립산림과학원장, 송하진 전북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연구기관, 기업 등에서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탈리아 임업연구원장인 Ceccotti 박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의 첫 순서로 일본의 모리오 토노사키 교수와 국립산림과학원 박문재 박사가 목조건축의 환경성 평가와 한그린 프로젝트를 각각 발표했다.
뒤를 이어 캐나다 Gray C. Williams 박사가 북미의 대규모 상업용 건축 사례를, 대한주택공사 김종언 차장이 목조건축 대단지 조성을 위한 설계를 발표했다. 이후 포스터 전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지막 발표로 독일 Hans J. Blaa 교수가 유럽의 목조건축 연구 및 시공현황을, 일본의 Matsudome 교수가 전통 목구조 현대화를 위한 방안을,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가 공업화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각각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후 장상식 교수와 송재승 원장, 홍성목 교수, 조한권 사무관을 중심으로 지정 토론을 가졌으며 다음날인 3일에는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전주 한옥마을과 용인 아펠바움, 여주의 프리컷 가공공장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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