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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보다가'(극본 정진영 김의찬/ 연출 기민수)에서 '순도 100% 무공해' 순수함을 지닌 구동백 캐릭터를 통해 서민적이고 정감 있는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황정민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연극 '웃음의 대학'의 부산 공연을 위해 부산을 찾는 것.
연극 '웃음의 대학'(원작 미타니 코우키/ 연출 이해제)은 지난해, 평균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 이례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대학로를 뜨겁게 달군 '연극열전2' 아홉 번째 작품으로 전란 시대, 민중에게 가벼운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을 없애려는 냉정한 검열관이 민중의 웃음에 모든 것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 극작가의 대본을 검열하면서 벌어지는 7일간의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은 극 중, 예술의 혼이 살아있는 극작가의 깊숙한 내면까지 심도 있게 표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며 황정민 티켓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황정민은 "연극 '웃음의 대학' 부산 공연은 드라마 캐스팅 이전부터 일정이 잡혀 있던 터라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그저 바라보다가' 스태프 및 배우 분들에게 많이 죄송하지만 부산 관객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양해를 구했다"고 밝히며 "어느 한 쪽에도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첫 드라마 출연작 '그 바보'를 통해 특유의 안정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국민 배우'로서의 입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황정민은 촬영 막바지로 갈수록 캐릭터가 지닌 내면을 여과 없이 표출,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며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다.
황정민의 연극 '웃음의 대학' 부산 공연은 오는 12일~14일까지 부산 MBC 롯데 아트홀에서 3일간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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