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솔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가 견디기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라는 현재의 심경을 고백한 글을 남겼다.
솔비는 최근 성형수술 발언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피겨 스케이팅 도전기 등과 관련한 솔직한 모습을 방송에서 선보이며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로 심신의 피로를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오후 11시 39분 자신의 미니홈피 '내 마음의 일기장'이라는 다이어리 목록에 글을 올린 솔비는 "있잖아, 솔직히 말하께..."라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는 "연예인이라는 것이 이런 거였으면 그냥 나도 다른 사람처럼 좋은 모습만 보이고, 내 모습을 조금 더 감추고 숨길걸 그랬나 봐"라며 이제껏 보여준 이미지에 대한 후회스러운 표현의 글을 남겼다.
"요즘 그런 생각과 후회가 많이 들어"라고 속내를 털어놓은 솔비는 "난 그냥 나 자신을 사랑했던 거고 그거에 자신감이 있어서 항상 도전하는 모습에 난 누군가에게 그냥 희망을 주고 싶었어"라며 "내가 공인이 돼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송에서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비는 "사람들은 날 그냥 방송을 통해 전파하는 내 모습만 보겠지. 그 모습을 전파하기 위해 (내가)얼마나 큰 노력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를거야... 왜 사람들은 보이는 건 믿으니깐"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마음이 너무 아파, 몸도 너무 지쳐 있어"라며 현재의 심신의 상태를 알린 솔비는 "내가 견디기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눈물 밖에는 위로할 수가 없는 것인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거지"라며 그간 고통스러웠던 마음을 전했다.
가족과 주변인들에도 미안한 마음을 전한 솔비는 "부모님한테 항상 미안해, 나 대신 웃어주는게...."라며 글을 잇지 못했다.
이어 솔비는 "모든 사람은 다 자신이 소중해"라고 강조하며, "나도 연예인이기 전에 내가 너무 소중해. 내가 그렇게 강해보였나,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을만큼..."이라며 "하지만 나도 다른 이들하고 똑같아 나를 잡아줄래..? 갑자기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가기 전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냥 나를 지켜 봐죠", "날 믿고 그걸 말하고 싶었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솔비의 글을 접한 많은 팬은 그의 글 밑에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며 그를 위로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