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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가 '애처가'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한 이현우는 임신 중인 아내에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아내는 한 음식에 꽂히면 한 가지만 먹는 편"이라며 "요즘엔 냉면에 꽂혀있는 바람에 나도 매일같이 냉면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엔 수박이 먹고싶다고 해서 온갖 시장을 모두 돌아다닌 후에야 겨우 수박을 구했다"며 "그런데 '이젠 먹고 싶지 않다'고 해 수박을 깨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MC 박미선이 "아내도 요리를 잘 하나?"라고 묻자 이현우는 "아내가 토마토를 좋아해 모든 요리에 토마토를 넣는다"며 "김치찌개, 된장찌개, 심지어 라면에도 토마토를 넣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맛이 괜찮나?"라고 질문을 쏟아냈고, 이현우는 "사랑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애처가' 이현우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1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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