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상승에 개인이 큰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초부터 최근까지 개인이 코스닥시장에서 사들인 상위 20개 종목의 수익률은 40.00%로, 코스닥지수 상승률인 39.12%를 간신히 웃돌았다.
이는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였던 기관(60.20%)에 한참 못 미쳤고 외국인(52.08%)보다도 낮았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많이 팔았던 엑씨사이엔(156.10%), 디지텍시스템(124.58%), LG마이크론(85.65%), 인프라웨어(84.46%) 등의 수익률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도 상위 종목 20개의 상승률은 64.98%에 달했다.
개인이 이 기간에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지 않고 보유 종목을 간직했다면 두 배 가까운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는 계산이 나왔다. 개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에스앤에스텍(16.88%), 코오롱생명과학(70.64%), 뷰웍스(26.39%), 네오피델리티(108.89%) 등 새로운 상장주가 많았다.
반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엑씨사이엔(156.10%), 디지텍시스템(124.58%), LG마이크론(85.65%) 등 개인이 많이 판 종목들을 사들이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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