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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타라 111살을 맞아 처음으로 새끼을 낳는 데 성공해 세계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마뱀의 닮은꼴인 뉴질랜드의 고유종 파충류인 투아타라 ‘헨리’는 80살의 ‘밀드레드’ 투아타라와 짝짓기에 성공해 11마리의 도마뱀 아기를 낳는 데 성공했다.
사실 헨리는 과거에 공격적인 성향으로 격리돼 있었으며, 짝짓기에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몸속에 자라던 암 제거 수술 후에는 성격이 온순하게 변했다고.
마오리어로 ‘가시돋힌 등’이라는 의미를 지닌 투아타라는 성체는 길이 24cm, 몸무게 500g 정도까지 자란다. 수명은 보통 60살이지만, 100살 넘게 살기도 해, 일반 사람보다도 수명이 긴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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