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문가, 가장 유망한 태양광 발전 산업분야는 부재료 부문 꼽아

디스플레이뱅크 전문가 패널 대상 설문 조사 실시

김은혜 기자
이미지

국내 전문가들이 꼽은 가장 투자가치가 높은 태양광 발전 산업분야는 부재료(EVA 필름, 백시트 등) 부문인 것으로 조사 됐다.

태양광 발전 및 디스플레이 시장전문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가 자사의 전문가 패널들과 태양광 전문 사이트인 '솔라엔에너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가자들은 태양전지의 부재료인 EVA 필름, Back Sheet등을 포함한 부재료 분야가 가장 투자가치가 높은 신규사업분야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전체 응답 중 44.9%를 차지, 태양광 부품 재료의 국산화가 절실한 한국의 상황 또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cell이 18%, 폴리실리콘, 모듈 등의 순서를 보였다.

한편, 2009년 태양광 시장의 수요를 선도해 나갈 국가로는 독일(42.7%)과 미국(31.5%)에 이어 세번째로 한국(10.7%)을 꼽아, 향후 한국도 중요한 태양광 관련 시장의 하나로 부상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태양광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국가지원금제도의 확대(29.2%)를, 이어서 부품국산화(28.1%), 국가 로드맵 제정비(19.1%), 전세계 경기 회복등을 꼽았다. 올 2009년의 태양광 모듈가격 예측에 대한 설문에서는 $2.8~$3.2가 68.8%를 차지하였고, $2.8미만도 27%를 차지하여 가격하락에 대한 우려를 잘 반영하였다. 또한 박막형 태양전지의 각각의 기술중 시장을 주도할 기술로는 a-Si이 1등, CIGS가 2등, 염료 감응형이 3등을 차지하여 a-Si이 향후 박막형 전지의 대세를 이룰것으로 예측되었다.

총 11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본 설문조사에는 산업 관계자, 학계, 금융권 관계자 등 623명의 태양광 발전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구체적인 설문결과분석은 3월12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09년 태양광 발전 기술교육 세미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