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닥시황> 4.56P↑…360선 회복(마감)

서울반도체 강세, 헬스케어주 하락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56포인트(1.27%) 오른 363.21을 기록, 나흘 만에 상승했다.

이날 지수는 1.13포인트(0.32%) 오른 359.78로 출발해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상승세를 타고 360선까지 회복했다.

개인은 215억원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억원, 197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4.57%), 섬유.의류(4.19%), 기타서비스(3.24%), 비금속(2.75%) 등 대부분 올랐으며, 제약(-0.98%), 기타제조(-0.88%) 등 4개 업종만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증권사 리포트에 힘입어 서울반도체가 전날보다 2.25% 오른 것을 비롯해 메가스터디(5.08%), 성광벤드(4.20%), 태광(3.95%) 등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셀트리온(-4.37%), 에스에프에이(-4.18%), 평산(-1.74%) 등은 부진했다.

주요 인터넷주에선 인터파크(4.99%)와 SK컴즈(2.65%), 네오위즈(2.31%)가 오르고, 다음(-2.30%)과 CJ인터넷(-0.35%)은 내렸다.

미국 정부의 의료보험 개혁에 대한 우려에 미 헬스케어주가 폭락한 여파로 비트컴퓨터(-7.61%), 유비케어(-6.83%), 코오롱아이넷(-6.15%), 인포피아(-3.39%) 등 국내 헬스케어주도 동반 하락했다.

상한가 31개를 포함해 595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7개를 비롯한 332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5억287만1천주, 거래대금은 1조1천822억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