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무한도전하루하루, “잊혀진줄 알았지? 김태호PD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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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하루하루 김태호PD 판이 다시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해 12월 25일 열린 '2008 무한도전 You&Me 콘서트'가 MBC 파업으로 반쪽짜리로 방송됐던 것이 재편집되어 17일 PD판으로 방송,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는 구랍 27일 'MBC 파업'으로 자막 없이 방송된 이후 3주 만이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편집됐던 장면들과 무대 뒷모습 등이 공개되어서 흥미가 더해졌으며, 유재석, 박명수, 전진,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의 부상 투혼하며 촬영한 빅뱅 ‘하루하루’ 뮤직비디오가 백미로 떠올랐다.

또, ‘모 베러 블루스’ 연주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6일 방송법 관련 입법안 처리방향에 대해 여야의 합의가 도출되고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가 파업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MBC노조 역시 8일 0시를 기해 파업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총파업과 동참한 '김태호PD, 제영재PD 등 '무한도전' 제작진 역시 현업에 복귀하면서 7일 봅슬레이 특집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무한도전'팀에 합류하게 된다.

'무한도전' 팀은 댄스스포츠 특집 2008 베이징 올림픽 특집, 에어로빅 특집 등으로 지난해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무한도전'의 봅슬레이 도전은 소외된 동계 스포츠에 관심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방식의 지원과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기획의도로 지난해부터 추진돼 왔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의 봅슬레이 특집은 단순히 방송 촬영뿐 아니라 2010년 캐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선발관련 예산을 '무한도전' 제작비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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