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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조지징역, 감금·폭행으로 15개월 감옥행 ‘80년대 스타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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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조지징역 소식에 네티즌의 눈길이 쏠렸다.

17일(한국시각) 외신은 "보이 조지가 지난 2007년 4월 런던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 노르웨이 출신의 남성 에스코트 아우둔 칼센을 불법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징역 15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이 조지는 칼센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사진을 훔친 것으로 의심해 칼센을 자신의 아파트로 불렀고, 정당방위였다고 경찰에 밝혔다.

그러나 칼센은 보이 조지와의 성관계를 거부했기 때문에 보이 조지가 자신에게 수갑을 채운 채 쇠사슬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조지 오다우드라는 본명으로 법정에선 보이 조지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지만 배심원들은 7일간의 심의 끝에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고 데이비드 래드포드 판사는 징역 15개월을 선고했다.

이에 앞서 보이 조지는 지난 2006년 8월, 뉴욕에 있는 아파트에 도둑이 들었다고 허위 신고를 해 5일간 맨해튼 거리를 청소하는 사회봉사 명령을 받기도 했다.

한편, 보이 조지는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영국 4인조 그룹 '컬처 클럽'의 리드싱어로 1982년 1집 '키싱 투 비 클레버'로 데뷔했다.

'컬처 클럽'은 1983년 '카르마 카멜레온'으로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올랐고, 같은 해 열린 제 26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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