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겨울철 촉촉한 피부 관리법

맹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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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과다한 난방으로 외부 공기와 온도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피부의 수분은 공기 중으로 날아가게 된다.

또한 피부 유분기를 없애주는 세안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수분이나 피부방어막까지 손상을 주어 피부 내 수분 보유량이 15%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이는 피부를 거칠고 메마르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외에도 아토피 피부 등 피부 장벽 기능 이상에 의한 수분 과다 손실,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저수분증 역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원인에 따른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효과적인 의료 시술에 대해 드림클리닉 의료진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피부 

① 비누 세안은 건조한 피부에 매우 좋지 않다. 보습제가 함유된 세안제를 사용하면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다.


② 유분과 수분이 가득 들어있는 제품을 바르면 개기름이 생기고 얼굴이 내내 번들거린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피부에 흡수가 잘 되고 오래도록 촉촉하지만 번들거리지 않는 기초 제품으로 부족한 유·수분을 공급해 준다.


③ 일주일에 1회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는 벨벳 마스크는 겨울철 연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족한 수분도 충분하게 공급해 줄 수 있다.

◆ 건조하면서 여드름이 나는 피부 

① 과다 분비된 피지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모공 속의 피지를 없애주는 PPX레이저 시술로 여드름과, 모공 문제를 해결한다.


② 모공을 청소한 후에는 HE-NE레이저로 피부 진정을 시켜주어, 효과적인 재생관리를 통해 비워진 모공을 깨끗하게 채워넣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 에센스와 크림, 팩과 마사지 제품은 특히 겨울 피부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로션, 에센스, 크림을 전부 사용하고 마사지와 팩을 하는 것이 겨울철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 

찬바람으로 인해 약해진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얼굴이 붓지 않도록 한다. 이 때는 심하게 자극적인 스크럽제 보다는 크림타입의 각질 제거제를 사용한다.

겨울철에는 난방기의 사용 등으로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쉬우므로 보습 성분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에 바른 영양제가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여 비타민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 트러블이 발생한 부분은 손의 세균들이 옮겨질 수 있으므로 자주 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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