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톰크루즈무릎팍, ‘강호동과 만남 추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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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무릎팍도사 출연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톰크루즈가 무릎팍도사 강호동과의 만남이 극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설레게 했지만, 결국 그가 "영화 홍보차 방한으로 팬들과 만날 것이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하지 않을것이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아쉽게 했다.

톰 크루즈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를 위해 월드 투어를 하는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에만 방문할 계획으로 오는 17일 입국할 예정이다. 이에 톰 크루즈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추진하던 중 '무릎팍 도사' 출연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일각에서는 "톰 크루즈가 내한 기간 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한국 팬들과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중이다"며 "현재 '무릎팍 도사'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컴토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결국 이 일은 무산됐다.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를 맡은 이가영화사의 한 관계자는 "'무릎팍도사' 제작진과 출연 여부를 검토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MBC 파업 이후 제작진과 의견 조율이 힘들었던 것도 출연 취소 이유 중 하나"라며, "여러 정황을 놓고 봤을 때 이번 내한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혀 MBC 노조 파업 역시 '무릎팍 도사' 출연 무산에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무릎팍도사'뿐 아니라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 일절 출연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과 함께 내한 기간동안 정식 행사와 무대 인사와 팬들과의 만남 등 영화 홍보 일정에 맞춰 짧지만 알차게 보낼 계획이다.

또, 오는 18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취재진과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팬들을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 뒤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사진=한국재경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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