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닥시황> 엿새째 상승

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9포인트(0.11%) 오른 356.52를 기록,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지수는 3.55포인트(1.00%) 내린 352.58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제2 롯데월드 신축 허용 시사와 녹색뉴딜 등 정부 정책 호재로 테마주가 형성되며 오름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억원과 104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136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3.56%), 컴퓨터서비스(0.40%), 출판.매체복제(1.80%) 등이 오른 반면 운송장비.부품(-1.27%), 건설(-1.07%), 운송(-0.91%), 음식료.담배(-0.9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브로드밴드(4.63%), 서울반도체(2.34%), 셀트리온(1.74%) 등이 상승했고 메가스터디(-2.30%), 소디프신소재(-2.87%) 등은 떨어졌다.
주요 인터넷주는 SK컴즈(6.65%)만 오르고 인터파크(-3.07%), 다음(-1.85%) 등 나머지는 약세를 보였다.

정부의 제2 롯데월드 신축 허용이 가시화되며 중앙디자인과 시공테크 등 수혜 예상주들이 이틀 연속 상승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들 주식은 전날에도 상한까지 치솟았다.

경기 불황 등으로 수요가 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모았던 자전거 관련주도 정부의 녹색뉴딜 정책을 타고 높이 날았다. 대표적 자전거주인 삼천리자전거는 8.67% 올랐고, 삼천리자전거 자회사로 고급형 자전거를 생산하는 참좋은레져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44개를 포함해 38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4개를 비롯해 543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대금은 5억6천930만주, 거래대금은 1조3천930억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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