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국철강협회·KOSA, 철강 AI 자율제조 생태계 구축
한국철강협회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철강산업의 AI 자율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는 7일 지난 6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철강산업 AI 자율제조 생태계 조성 및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강산업이 보유한 숙련 기술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전선, 1000억원 규모 미국 초고압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연초부터 북미 시장에서 대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7일 미국 법인인 T.E.USA가 미국에서 23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리버사이드 지역에 230kV급 신규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자연재해나 사고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KB금융, 첨단 '사이버보안센터' 공식 출범
KB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출범하고, 그룹 차원의 통합 보안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랜섬웨어와 외부 접점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위협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정교한 공격으로 진화하면서, 금융권 전반에서 보안 수준과 대응 역량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 OLED 기반 차세대 AI 기기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차세대 AI 기기 콘셉트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앳 윈 호텔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 초청 행사에서 AI와 OLED의 결합을 통해 근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콘셉트 제품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LG엔솔, 200억원 규모 ESS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계통 안정화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계통 안정화 ESS 사업 낙찰자로 삼안엔지니어링(선산 프로젝트)과 대명에너지(소룡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두 사업 모두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적용하기로 결정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은 약 200억원 규모의 ESS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현대차·구글, AI 사업 강화 협력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글의 AI 조직 딥마인드와 협력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구글 딥마인드가 미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AI 노트북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가 성능과 휴대성을 강화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6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시리즈를 선보이며, 프로세서와 그래픽, 디스플레이, 사운드, 배터리 전반에 걸쳐 성능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의 1.8나노미터급 공정 기술인 18A 기반으로 개발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SK·스탠다드에너지, 바나듐 배터리 기반 ESS 사업 협력
SK온과 SK이노베이션이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강화를 위해 국내 ESS 전문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협력에 나선다. SK온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일 대전 대덕구 스탠다드에너지 본사에서 스탠다드에너지와 이차전지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온과 SK이노베이션은 ESS 사업 분야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이어 화재 안전성이 높은 VIB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위아, 제조·물류 로봇 브랜드 ‘H-모션' 공개
현대차그룹 부품 계열사 현대위아가 제조·물류 로봇 브랜드 ‘H-모션(H-Motion)’을 공개한다. 현대위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6에서 H-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H-모션은 현대위아가 처음 공개하는 로봇 브랜드이자 플랫폼으로,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주차로봇, 협동로봇 등으로 구성된다.

신세계·알리바바, 역직구 시장 확대 협력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역직구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공동 주관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9월 합작법인(JV) 승인 이후 11월 이사회 구성을 완료하고 첫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협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알리바바인터 등 한중 기업들 9건 MOU 체결
산업통상부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 기업 간 9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별로는 소비재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콘텐츠 3건, 공급망 2건 등의 순이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스타트업 육성 추진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오렌지플래닛은 예비 창업자를 포함해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와 단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한 정기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 내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최대 1년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한미반도체, 첨단 우주항공 장비 'EMI 쉴드 X' 출시
한미반도체가 우주항공과 저궤도 위성통신(LEO) 시장 수요 확대에 맞춰 필수 공정 장비인 ‘EMI 쉴드 2.0 X’ 시리즈를 출시했다. 한미반도체는 5일 EMI 쉴드 2.0 X 시리즈를 통해 우주항공과 저궤도 위성통신, 방산용 드론 등에서 요구되는 전자파 차폐 공정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MI 쉴드는 반도체에서 발생하는 특정 전자파로 인해 다른 반도체나 부품이 오작동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로, 우주항공과 저궤도 위성통신, 방산 분야에서 필수 공정으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 AI 기술 포럼 ‘더 퍼스트룩’ 개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기간 동안 ‘Wynn and Encore Las Vegas’ 호텔에 약 4628㎡(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기술 포럼 등을 진행한다.

잡코리아, 잡플래닛 자회사 편입 완료
잡코리아가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 인수를 완료했다. 잡코리아는 지난달 31일부로 잡플래닛에 대한 영업 양수도 거래가 최종 완료됐으며, 잡플래닛은 지난 1일부터 잡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잡코리아는 기존 채용 공고 중심 플랫폼에서 기업 정보와 커리어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 커리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LG전자, 홈로봇 ‘LG 클로이드’ 공개
LG전자가 오는 6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 로봇으로, 일정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작업의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이에 따라 가전을 제어하거나 가사 작업을 수행한다.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은 LG 클로이드가 가사 상황에 맞춰 가전을 제어하고 생활을 보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 대폭 단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연내 바이오신약과 바이오시밀러 허가 기간을 240일로 단축하는 허가 혁신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바이오헬스 규제·인증 혁신으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을 주제로 한 2026년 업무계획을 구체화하고, 관련 핵심 규제혁신 실행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바이오시밀러 신속 허가를 위해 심사 인력을 확충하고 허가 프로세스를 개편해 단계적으로 허가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비츠로셀, 75억원 규모 앰플전지 인도 수출
비츠로셀이 인도 방산기업 ‘BEL’에 군수용 앰플전지를 수출한다. 비츠로셀은 이번 달부터 2027년 6월까지 BEL과 총 75억원 규모의 인도 국방부용 앰플전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앰플전지는 전자식 포탄의 전자 신관에 전원을 공급하는 군수용 특수 전지로, 기존 기계식 신관에서 전자식·다기능 신관으로 전환되는 현대화된 무기체계에서 핵심 부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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