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코레일, 열차 사고 방지 신기술 개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선로 작업자 안전 확보와 열차 사고 예방을 위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코레일은 샬롬엔지니어링과 함께 디지털 영상과 첨단 센서 기술을 융합한 ‘전방안전검지 장치’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장치는 열차 전방 최대 2㎞, 선로 반경 500m 이내의 장애물을 자동으로 감지해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기관사에게 충돌 위험 경보를 즉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테크 톡] 차세대 낸드플래시 ‘HBF’, AI 시대 경쟁력 될까?](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0/981056.jpg?w=200&h=130)
[테크 톡] 차세대 낸드플래시 ‘HBF’, AI 시대 경쟁력 될까?
AI 확산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경쟁 구도가 다시 바뀌고 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AI 연산 성능의 핵심으로 부상한 데 이어, 적층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낸드플래시 제품 HBF(High Bandwidth Flash)

HD현대일렉트릭·히타치에너지, HVDC 핵심기술 개발 협력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기술 기업 히타치에너지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HVDC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송전 시스템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의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히타치에너지는 전 세계 전압형 HVDC 시장의 70% 이상을 공급한 선도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최초의 전압형 HVDC 사업인 ‘완도–동제주 구간’ 시스템을 준공한 바 있다.

KG스틸, 3코팅 '불연 컬러강판' 개발
KG스틸이 불연성과 디자인 품질을 동시에 갖춘 ‘3코팅 PCM(Pre-Coated Metal) 불연 칼라강판’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으로부터 불연 성능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하철 역사와 같은 공공시설 내장재 시장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3코팅 PCM 불연 칼라강판’은 머리카락 굵기의 절반 수준인 약 30㎛(마이크로미터) 미만의 도막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불연성과 색상 표현력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BGF리테일, PB상품 본격 중국 수출
편의점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이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닝싱 유베이’(UBAY)와 손잡고 CU의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중국 시장에 본격 수출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15일 UBAY와 중국 본토 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한 PB상품 수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U는 UBAY의 온라인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주요 커머스 채널에 전용관을 개설하고, 인플루언서 협업·라이브 커머스 등 뉴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병행한다.

티빙·워너브라더스, 글로벌 OTT 사업 협력
CJ ENM의 OTT 서비스 플랫폼 ‘티빙(TVING)’이 글로벌 미디어 기업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손잡고 아시아·태평양 17개국 시장에 진출한다. CJ ENM은 워너브라더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HBO 맥스(HBO Max)를 통해 티빙 콘텐츠를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티빙이 국내 OTT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첫 사례다.

ETRI·쿤텍, 온디바이스 AI 보안 난독화 기술 연구
IoT 보안 전문기업 쿤텍이 온디바이스 AI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협력한다. 쿤텍은 ETRI와 협력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AI 난독화 기술 개발’ 과제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디바이스 내부에서 직접 AI 연산이 이뤄지는 환경에서의 보안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유플러스, 자율주행 청소차 사업 추진
LG유플러스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도시 관리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제주도에서 ‘자율주행 노면청소차 시범운행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가 추진 중인 ‘도민체감형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내 도로의 청결을 유지하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청정 도시 구현이 목표다. 시범 운행은 신제주권역 12㎞ 구간과 첨단권역 4.8㎞ 구간에서 매일 1회씩 진행되며, 전기 트럭을 개조한 자율주행 청소차 1대가 투입된다.

정부,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 재추진
정부가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을 세 번째로 진행함에 따라 주요 IT기업과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막판 컨소시엄 구상전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AI컴퓨팅센터 참여 신청을 20일과 21일 양일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최대 2조 5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 지원을 투입하고,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감센서, 초미세먼지 실시간 정밀 측정 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내부 연구원이 창업한 스타트업 ‘공감센서’가 초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정밀 측정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의 검증 결과를 미국 남부 해안 대기질 관리청(AQMD)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으며, 미국 내 사업화를 위해 ‘ETRI 미주연구협력센터’와 협력하게 됐다. 이 기술은 미국 대기질 측정망(ASCENT) 프로젝트의 애틀랜타·LA·뉴욕 지역 측정 프로젝트에 포함돼, 앞으로 현지 연구기관과 대기질 분석 전문가들에게 고정밀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국내최초 주차로봇 서비스 ‘로봇발레’ 개시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을 일상 서비스로 구현하며 ‘로봇발레’ 시스템을 구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회사 케이엠파크, HL로보틱스와 함께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로봇발레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도청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지원 아래 추진됐으며, 충북 청주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지하 주차장에 구축된 로봇 주차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로봇발레 주차를 체험할 수 있다.

KQC·KSBI, 양자컴퓨팅 기반 바이오 연구 협력
한국퀀텀컴퓨팅(KQC)이 생명정보학 분야의 양자컴퓨팅 활용을 위해 한국생명정보학회(KSBI)와 손잡았다. KQC는 정기 학술대회 ‘바이오 인포 2025(BIOINFO 2025)’를 통해 KSBI와 바이오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명정보학 연구에 양자컴퓨터를 도입하는 국내 첫 학회 협력 사례로, 신약개발과 유전체 분석 등 복잡한 계산 문제를 양자연산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LG전자 인도법인, 현지 상장 성공…기업가치 12조원
LG전자가 인도 증시에 진출하며 현지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지난 14일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인도법인 ‘LG Electronics India Limited’가 상장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LG전자가 인도법인 발행주식의 15%에 해당하는 1억 181만 주를 구주매출로 처분했으며, 공모가는 약 1만 8000원으로 확정됐다.

네이버페이·iM뱅크, 디지털 결제 사업 협력
네이버페이(Npay)가 지역 금융기관과 손잡고 디지털 결제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14일 iM뱅크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디지털 결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커넥트(Connect)’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의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화폐 활용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강원대·AWS, 첨단기술 인재 양성 협력
강원대학교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강원대는 14일 AW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첨단 기술 분야의 교육 혁신과 연구개발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올해 1∼8월 글로벌 전기차 등록 작년 比 27.7% 증가
올해 1~8월 세계 각국에서 등록된 전기차는 1,283만7천 대로, 전년 동기(1,005만 대) 대비 27.7% 증가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와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14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BYD는 255.6만 대 판매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하며 1위를 유지했다.

HD현대일렉트릭, 중저압 차단기 4종 북미 안전인증 승인
HD현대일렉트릭이 중저압 차단기 4종에 대해 북미 지역 대표 안전 인증인 ‘UL’과 ‘cUL’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HD현대일렉트릭은 중저압 차단기 4종이 미국의 대표 안전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캐나다용 안전 인증인 cUL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UL 인증은 제품이 미국 내 안전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하며, 전기·전자 분야에서 신뢰받는 국제 품질 검증 기준 중 하나다.

KT·팔란티어, AI 데이터 플랫폼 확산 협력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협력을 강화하며 산업 전반에서의 AI 데이터 플랫폼을 확산한다. KT는 이를 위해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CEO와 회동을 갖고, 양사가 공동 추진 중인 팔란티어 플랫폼 적용 성과를 점검하고 국내 기업 대상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KT는 팔란티어의 핵심 솔루션인 파운드리와 AIP를 일부 조직에 도입해 실제 업무에 적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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