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스코인터·에퀴노르, 에너지 분야 전략적 협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상풍력, 강재 공급,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대를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는 이를 위해 에퀴노르와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상풍력 공동 개발, 해상풍력용 강재 공급, LNG 조달 및 공급 등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일본 HVAC 테스트 랩 구축
삼성전자가 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구현하는 공조 시스템(HVAC)을 고도화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삼성 HVAC 테스트 랩’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사히카와는 내륙 분지 지형으로, 겨울철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고 월 누적 적설량이 최대 127cm에 이르는 등 혹한·강설이 심한 지역이다.

LG전자·KT, ‘양자 인터넷 통신’ 공동개발
LG전자가 KT와 미래 통신산업 기반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인터넷 통신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AI와 로봇 등 미래 신기술 상용화와 함께 통신 보안 기술을 고도화해 초보안 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KT와 ‘양자 인터넷 공동 R&D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1.3조원...창사 이래 최대
SK하이닉스가 3분기 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D램·낸드 가격 상승과 AI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조 4489억 원, 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 순이익 12조 597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7%, 순이익률은 52%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아·쿠팡파트너스, PBV 기반 친환경 물류 구축 협력
기아가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와 손잡고 전동화 PBV(목적기반모빌리티)를 활용한 친환경 택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27일 CPA와 ‘PBV 활용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CPA는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배송 위수탁 계약을 맺은 전국 택배업체들의 연합체로, 쿠팡의 배송망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AI 서비스 ‘챗GPT for 카카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톡에서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챗GPT for 카카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챗GPT for 카카오’는 오픈AI와 협력해 개발한 서비스로, 카카오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챗GPT와 결합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챗GPT 버튼을 클릭해 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 차세대 액침냉각 시스템 개발 추진
LG전자가 SK엔무브, 미국 액침냉각 전문기업 GRC 함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액침냉각 방식으로 확장한다. LG전자는 지난 27일 앞선 두 회사와 액침냉각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LG전자의 냉각수 분배 장치(CDU), 팬 월 유닛(FWU), 칠러 기술과 SK엔무브의 액침냉각 플루이드, GRC의 액침냉각 탱크 솔루션을 결합하는 것이다.

KT·킨드릴, B2B AX 시장 공동진출
KT가 글로벌 IT 인프라 서비스 기업 킨드릴(Kyndryl)과 손잡고 B2B 고객 대상 AX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AI,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기술 역량과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결합해 국내 규제 산업 중심의 차세대 IT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규제 산업 AX 진출 및 보안 아키텍처 연구, 임직원 AX 역량 강화, IT 시스템 현대화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킨드릴과 협력할 방침이다.

네이버클라우드, GPUaaS 사업 로드맵 공개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최초 AI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GPU 운영 효율 극대화 및 AI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는 GPU 운영 내재화 AI 워크로드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의 AI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먼저 각 세종은 지난 2019년 엔비디아 ‘슈퍼팟’을 네이버가 상용화한 뒤 고성능 GPU 클러스터를 설계·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행안부, 네이버·카카오 기반 ‘AI 국민비서’ 구축 추진
행정안전부가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통해 공공업무 개선에 나선다. 행안부는 지난 27일 카카오·네이버와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각각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두 기업이 보유한 AI 모델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국민비서’를 구축하는 것이다.

LG엔솔, 전기차 배터리 평가 시스템 '비원스' 개발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원스는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잔존 용량, 전압, 온도 등을 파악하고 진단하는 시스템으로, 배터리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5분 이내에 빠르게 상태를 파악하는 간편 진단, ‘퀵 스캔’과 실제 충전 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상태를 분석하는 ‘파워 스캔’으로 나뉜다.

과기부, 글로벌 6G 산학연 협력 박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와 6G 시대에 대응해 다양한 기업과 학계, 연구원을 잇는 ‘모바일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16개국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이 참여해 6G, 위성통신 등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주요 통신 장비 제조사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해 학계와 연구기관이 참여해 6G 비전 및 기술 전략을 논의한다.

삼성중공업, 극저온 LNG 화물창 국산화
삼성중공업이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KC-2C’를 상용화한다. 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엘엔지와 협력해 개발한 KC-2C 화물창을 상업용 LNG 운반선에 탑재하면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이달 인도돼 통영–제주 애월 LNG기지 간 첫 항차 운항을 완료하며 안정적인 운항 성능을 검증했다.

현대차·도레이, 모빌리티 소재·부품 개발 협력
현대차그룹이 일본 도레이그룹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일본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략적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해 4월 체결한 고성능 복합 소재 분야 포괄적 협력의 후속 조치로,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는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

SK하이닉스,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전략 공개
SK하이닉스가 AI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전략을 공개한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2025 OCP 글로벌 서밋’에 참가해 새로운 낸드 스토리지 제품군 ‘AIN(AI-NAND) 패밀리’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급성장하는 AI 추론 시장에서 고성능·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저장장치 로드맵이다.

LG전자,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확대
LG전자가 6G, AI, 양자, 우주 산업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주도권 강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LG전자는 지난 2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Future 2030 서밋’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와 응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기술 교류가 목적이다.
![[주간 리포트] 해외 진출 추진하는 산업계, 기술개발·실증 현황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8/981817.jpg?w=200&h=130)
[주간 리포트] 해외 진출 추진하는 산업계, 기술개발·실증 현황은?
10월 넷째 주 산업계는 통신·지도 플랫폼의 AI 에이전트화, 조선·모빌리티의 자율·무탄소 전환, 데이터센터·석화 대형 프로젝트의 실증·완료 국면이 동시에 진척됐다. 기업들은 실내 AR 내비·AI 통화 요약·UAM 실증 등 현장 체감형 기능을 앞세우고, 선박 자율운항·상태진단·로봇 용접으로 생산성을 고도화했으며, ESS·하이브리드 전력·TC2C 공정으로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렸다. 이에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과, 차세대 기술 단계적 상용화 전략, 지역 맞춤형 현지화 현황을 정리했다.

삼성중공업·레인보우로보틱스, 조선용 로봇 개발 협력
삼성중공업이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조선 현장의 자동화 기술을 개발한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조선용 로봇 개발 및 사업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삼성중공업이 용접 로봇의 실증 데이터와 현장 환경을 제공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로봇 하드웨어 및 제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