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금융

KB국민은행 정기적금
[금융진단] 상호관세 발효 첫날 뉴욕증시 혼조…기술주 강세

[금융진단] 상호관세 발효 첫날 뉴욕증시 혼조…기술주 강세

전 세계 무역 파트너를 겨냥한 미국의 상호관세가 7일(현지시간) 발효된 가운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반도체 관세 예외 기대감에 상승했고, 다우지수와 S&P500은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0.51% 하락한 43,968.64, S&P500 0.08% 내린 6,340.00에 마감했으나, 나스닥은 0.35% 오른 21,242.70을 기록했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8.08
[금융진단] 애플 투자·관세 예외 기대에 국내증시 훈풍

[금융진단] 애플 투자·관세 예외 기대에 국내증시 훈풍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에도 국내 증시는 애플의 대규모 투자 소식과 관세 예외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경한 대중 무역 압박에도 한국 반도체 기업은 일정 부분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며, 코스피는 닷새 만에 3,220선을 회복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54포인트(0.92%) 오른 3,227.68에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종가 기준 3,200선을 넘긴 것은 지난달 31일 이후 처음이다. 장 초반 3,214.81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3,200선 초반까지 밀렸다가 오후 들어 오름폭을 키웠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8.07
[금융진단] 연준 ‘신중한 전환’ 시사…시장 기대와 온도차

[금융진단] 연준 ‘신중한 전환’ 시사…시장 기대와 온도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고용지표 악화 속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진적으로 열어두는 모습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인플레이션과 고용의 견조함을 이유로 여전히 '시기상조'라는 반론도 제기되며, 연준과 시장 사이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리사 쿡 연준 이사와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7월 고용지표는 경제의 전환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비농업 고용 증가 폭은 7만3천명에 그치며 예상을 크게 밑돌았고, 5~6월 수치는 총 25만8천명 하향 조정됐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8.07
코스피, 美 관세 앞두고 보합…외국인 매도·소비주 강세

코스피, 美 관세 앞두고 보합…외국인 매도·소비주 강세

코스피가 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품목관세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3,200선 문턱에서 보합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흘 만에 매도세로 전환하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지만, 정부의 중국 단체관광 비자 면제 조치가 발표되며 여행·화장품주를 중심으로 지수 낙폭이 축소됐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8.06
[금융진단] 美 서비스업 둔화와 인플레 압박…韓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금융진단] 美 서비스업 둔화와 인플레 압박…韓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미국 서비스업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박이 동시에 심화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 금융시장도 환율 변동성과 수출 둔화 리스크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50.8)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5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51.5)를 크게 하회하며 경기 둔화 우려를 키웠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8.06
세제개편 후폭풍에 '검은 금요일'…코스피 3,119로 급락

세제개편 후폭풍에 '검은 금요일'…코스피 3,119로 급락

1일 코스피가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 속에 급락하며 3,119.41에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126.03포인트(3.88%) 하락한 수치로, 지난 4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코스닥 역시 4.03% 하락하며 800선을 내줬다. 정부는 전날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 기준을 종목당 보유금액 ‘5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으로 강화했다. 동시에 증권거래세율도 기존 0.15%에서 0.20%로 환원하며 시장의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8.01
[금융진단] 美 6월 PCE 물가 반등…가을 금리인하 기대 꺾이나

[금융진단] 美 6월 PCE 물가 반등…가을 금리인하 기대 꺾이나

3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반등 흐름이 확인됐다. 이는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 지표로, 최근 둔화 흐름에서 다시 강세로 전환된 점이 시장의 긴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최대폭 상승으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지수도 같은 폭(0.3%)으로 오르며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함을 드러냈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8.01
코스피, 한미 관세 타결에도 차익실현에 하락…3,240선 후퇴

코스피, 한미 관세 타결에도 차익실현에 하락…3,240선 후퇴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31일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장중 연고점을 경신할 정도로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차익 실현 매물과 반도체 실적 부진 우려, 관세 협상 세부 내용에 대한 실망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지수는 결국 3,240선으로 내려앉았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31
[금융진단] 파월 ‘매파 발언’…국채·달러↑, 증시↓

[금융진단] 파월 ‘매파 발언’…국채·달러↑, 증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0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의 발언은 금리 인하 기대를 되돌리며 금융시장에 여진을 남겼다. 국채 금리는 오르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으며, 뉴욕증시는 혼조세 속 약세 마감했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4.25~4.50%로 유지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회견에서 “9월 회의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며 “현 정책이 경제에 부적절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금리 인하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됐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31
코스피, 관세협상 기대에 엿새 연속 상승…3,250선 돌파

코스피, 관세협상 기대에 엿새 연속 상승…3,250선 돌파

코스피가 한미 간 관세 협상 기대감에 힘입어 엿새 연속 상승하며 3,250선을 넘어섰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90포인트(0.74%) 오른 3,254.47에 마감해 연고점을 경신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2021년 8월 9일 이후 약 4년 만의 최고치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02억원, 3,305억원 규모로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9,84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수급 주체별 매매 흐름은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 시한(8월 1일)을 앞두고 협상 타결 기대가 커지며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30
코스피, 닷새째 상승…3,230선 돌파하며 4년 만에 최고치

코스피, 닷새째 상승…3,230선 돌파하며 4년 만에 최고치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5포인트(0.66%) 오른 3,230.57에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는 2021년 8월 10일(3,243.19)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다. 지수는 장 초반 3,192.17로 출발해 3,169.03까지 하락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매수세로 돌아서며 반등에 성공했다. 한미 무역 협상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경계 속에서도 지수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29
[금융진단] 엔비디아, 175달러 돌파…AI 칩 수요에 기술주 강세

[금융진단] 엔비디아, 175달러 돌파…AI 칩 수요에 기술주 강세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주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으로 175달러선을 돌파했다. 장중 176.98달러까지 상승하며 기술 대장주 중에서도 가장 강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이번 주 예정된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등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시선은 AI 칩 수요와 자본지출 확대 흐름이 본격화될지에 집중되고 있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29
코스피, 나흘째 올라 3,200선 재돌파…삼성전자 ‘7만전자’ 복귀

코스피, 나흘째 올라 3,200선 재돌파…삼성전자 ‘7만전자’ 복귀

28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와 삼성전자 급등에 힘입어 나흘 연속 상승하며 3,2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조선·자동차 등 경기민감주는 상승한 반면, 금융주는 낙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3.47포인트(0.42%) 오른 3,209.52에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종가 기준 3,2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1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28
[금융진단] 한미 조선협상 구체화에 관련주 급등…실질 수혜 본격화될까

[금융진단] 한미 조선협상 구체화에 관련주 급등…실질 수혜 본격화될까

한미 간 조선 협력이 관세협상 핵심 의제로 떠오르며 조선 업종이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이 단기 기대감에서 비롯됐지만, 협상이 실질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 구조 전반의 재평가가 이뤄지는 흐름으로 분석하고 있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28
코스피, 한미 관세협상 주시 속 강보합

코스피, 한미 관세협상 주시 속 강보합

코스피가 25일 관세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주목하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인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60포인트(0.18%) 오른 3,196.05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에는 6.08포인트 내린 3,184.37로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전환해 한때 3,205.82까지 올랐지만, 탄력을 받지 못하고 등락을 반복했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25
[금융진단] 머스크의 위기 경고에 테슬라 급락…AI 낙관론 속 뉴욕증시 혼조

[금융진단] 머스크의 위기 경고에 테슬라 급락…AI 낙관론 속 뉴욕증시 혼조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강세와 일부 대형주의 실적 부진이 맞물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4거래일,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다우지수는 테슬라와 IBM의 주가 급락 영향으로 0.70% 하락했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25
코스피, 장중 연고점 찍고 강보합…‘한미 통상협상’ 연기 변수

코스피, 장중 연고점 찍고 강보합…‘한미 통상협상’ 연기 변수

코스피가 24일 장중 한때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한미 ‘2+2 통상협의’ 연기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8포인트(0.21%) 오른 3,190.45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사흘 만에 반등했으나, 장중 고점에 비해 상승폭은 크게 축소됐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24
[금융진단] 무역협상 기대에 뉴욕증시 최고치…기술주 실적도 호재

[금융진단] 무역협상 기대에 뉴욕증시 최고치…기술주 실적도 호재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12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7.85포인트(1.14%) 오른 45,010.29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49.29포인트(0.78%) 상승한 6,358.91에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127.33포인트(0.61%) 오른 21,020.02로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융윤근일 기자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