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SC제일·씨티은행도 오늘부터 예금금리 최대 0.3%p ↓
한국은행이 지난달 28일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로 인하한 이후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외국계 은행인 SC제일은행과 씨티은행은 이날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p) 내린다.

미 연준, 금리 '제로' 수준으로 전격 인하…국채 등 7천억불 매입 예정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으로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또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해 7천억달러 규모의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매입하기로 했다.

월 30만원 한도 '5% 적금' 인기...배경엔 ’초저금리‘
지난 3일 하나은행이 사명 변경을 기념해 내놓은 이벤트성 정기적금으로 가입자들이 몰리고 있다. 적금 가입자가 몰리면서 하나은행 공식 앱 '하나원큐'는 종일 접속이 잘되지 않았다. 오전 한때 접속 대기자가 5만명을 넘겼고, 한밤중인 오후 11시에도 1만5천여명이 몰렸다.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하나은행 고객들까지 앱 이용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

예금자보호제도가 뱅크런 위험 억제…편의성 높여야
예금보험제도가 금융기관의 뱅크런(예금 대량인출 사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증 연구 결과가 10일 나왔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예금보험연구센터는 2011년 저축은행 부실사태 당시 부산저축은행 예금자들의 예금인출 움직임을 들여다보고 뱅크런 위험이 발생했을 때 예금인출 요인과 예금보험의 효과를 분석했다. 당시 저축은행 사태 시발점인 삼화저축은행이 1월14일 영업정지되자 부산저축은행에서 예금인출이 급증했고, 약 한 달 뒤인 2월17일 부산저축은행도 영업정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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