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체감경기 석 달 만에 반등…선美 관세 타결·소비쿠폰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1.0p 상승한 91.0으로 집계됐다.

1분기 임금일자리 도소매·건설·제조업 감소…내수·수출 부진
올해 1분기 임금 근로자 일자리가 1만여개 증가하는 데 그치며 증가폭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도소매업과 건설업, 제조업 등 주요 산업에서 일자리가 줄었다. 20대 이하 청년층은 역대 최대 폭의 고용 감소를 겪었다.
![[부동산 브리핑] 7월 서울 원룸 월세 7.9% 급등…전세는 하락세](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09/980994.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7월 서울 원룸 월세 7.9% 급등…전세는 하락세
서울 원룸 임대 시장에서 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전세 보증금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 상승은 자치구 전반에 걸쳐 관측됐으며, 강남구는 여전히 서울에서 전세와 월세 모두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소비심리지수,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수출·소비' 견인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8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1.4를 기록하며, 2018년 1월 이후 7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 등이 소비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에너지·항공 등 11건 '제조 파트너십' MOU 체결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한미 양국 기업들이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다수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김정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양국 기업들이 조선, 원자력, 항공, 액화천연가스(LNG), 핵심 광물 등 분야에서 총 11건의 계약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기부, 9월 '역대 최대 규모' 동행축제 개최...내수 회복 '훈풍' 기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9월 동행축제'를 개최하며 내수 소비 진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참여 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만 9천여 소상공인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전월 대비 33% 감소…공급공백 일시적 조정?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월 대비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세는 구조적 공급 축소라기보다는 단기적 조정 국면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 1,134세대로, 이는 8월(1만 6,549세대)보다 약 33% 줄어든 수치다.
![[이슈인 문답] 외국인 주택 거래 제한, 형평성 논란 해소될까](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09/980962.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외국인 주택 거래 제한, 형평성 논란 해소될까
정부가 외국인의 수도권 주택 매입을 제한하는 제도를 추진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평가와 함께, 내국인과의 형평성 문제와 국제적 파급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부는 21일 서울 전역과 경기 23개 시·군, 인천 7개 구를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외국인이 이 지역에서 면적 6㎡ 이상의 주택을 매수하려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정부 ‘AI·초혁신경제' 30대 프로젝트 본격 가동
이재명 정부가 ‘기술선도 성장’을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를 견인할 30대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부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합동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의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건설업 국내 공사액 14년 만에 최대폭 감소…해외로 활로 모색
지난해 건설업은 기업체 수와 계약액, 공사액 모두 증가세를 보였지만, 국내 시장 침체와 해외 시장 호조가 대비되는 이중적 흐름을 보였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4년 건설업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액은 364조 원으로 전년보다 1.4% 늘었다.

중견기업 32.9% "美 상호관세에 수출경쟁력 하락 우려"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가 한국 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보다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부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의 협상 결과 일반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거나, 불가피했다는 평가가 부정적인 인식을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수출 중견기업 12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산물 가격 고공행진…고등어, 작년보다 28% 올라
고등어와 갈치, 조기 등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21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고등어(신선 냉장·1마리)의 소비자가격은 4천380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8.4% 올랐다. 이는 한 달 전보다 3.6% 떨어진 가격이지만 평년보다 17.9% 비싼 수준이다.

석유화학 구조조정 본격화…"10개사 최대 370만톤 설비 감축"
정부가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에 시동을 걸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국내 주요 10개 석유화학 기업이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연말까지 최대 370만 톤 규모의 납사분해시설(NCC) 감축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美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관세 대상 407개 추가…韓 수출 영향은?
미 상무부가 10일(현지 시각)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 제품 407개 품목을 추가로 지정하며, 이들 품목에 포함된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50%의 관세율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철강·알루미늄 관세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이에 한국의 관련 주요 수출 품목이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부채 1953조원 육박 “주택·주식 투자 확대 영향"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953조원으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택 거래 회복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급증과 증시 반등에 힘입은 신용대출·증권사 신용거래 증가가 동시에 맞물리면서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52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폭염·폭우에 배추 한 포기 7천원대…작년 比 9.3% 올라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배추 가격이 가파르게 뛰어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이 7천원을 넘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배추 상품 평균 소매가격은 7천62원으로 작년보다 9.3% 상승했다. 이는 평년보다 11% 높은 수준이다.

근로자 절반 이상 업무에 AI 활용…주 업무시간 3.8% 단축
국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당 근로시간이 평균 3.8%(1.5시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성형 AI의 도입은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경력이 짧은 근로자의 숙련도를 보완해주는 '평준화 효과'까지 이끌어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아파트 시장 월세 시대 오나?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은 전세 우위 구조가 무너지고 월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임차인 입장에서는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의미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월세 부담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