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전자 “HBM4 경쟁력 확인"...고객사 "삼성이 돌아왔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칩이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 총괄을 맡고 있는 전영현 공동 CEO는 2일 신년사를 통해 “HBM4에 대해 일부 고객사들이 ‘삼성이 돌아왔다(Samsung is back)’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오픈소스 기반 완전관리형 DB 출시
네이버클라우드가 지난달 30일 오픈소스 기반의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Cloud DB for Cach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소스 ‘발키’를 사용해 구축한 한인메모리 캐시 데이터베이스라는 설명이다. 서비스의 주요 특징은 별도의 복잡한 설정이나 구축 과정 없이 필요한 만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완전관리형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꼽힌다.

삼성전자, AI 포터플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공개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에 앞서 오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에 강화된 ‘AI 화면 최적화(AI OptiScreen)’ 기술이 적용돼 벽, 천장, 바닥뿐 아니라 모서리나 커튼 등 다양한 각도로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LG전자, 2026년형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공개
LG전자가 항공 소재와 자체 개발 언어모델을 적용한 2026년형 ‘LG 그램’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오는 6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CES 2026에서 신형 ‘LG 그램 프로 AI 2026(모델명: 16Z90U·16Z95U)’을 처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항공·우주 산업에 활용되는 신규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초경량 노트북의 휴대성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DX, LLM 기반 기업용 AI 플랫폼 'P-GPT 2.1' 도입
포스코DX가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P-GPT 2.1’을 제공한다. 포스코DX는 30일 기업 맞춤형 대형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P-GPT 2.1 서비스를 통해 기업 내부 업무 시스템에 생성형 AI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P-GPT는 업종 특화 용어와 데이터를 학습한 모델로, 업무 관련 내용을 대화 방식으로 질문하면 기업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을 제공하는 구조다.

KGM, 신형 픽업트럭 '무쏘' 내달 출시
KG모빌리티(KGM)가 내연기관 픽업트럭 신형 ‘무쏘’를 공개했다. KGM은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 KGM 익스피리언스센터 일산에서 미디어 프리뷰를 열고 신형 무쏘를 선보였으며, 출시 시점은 내년 1월로 밝혔다. KGM은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무쏘 스포츠&칸 등을 출시하며 약 20여년간 국내 픽업 시장에서 누적 50만대를 판매해 왔다.

KAI·부산대, 항공 분야 수소기술 활용 협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와 수소산업 전 주기 기술개발과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KAI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액체수소 저장·공급을 위한 소재와 부품 연구·개발 등 항공 분야 수소 기술 적용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항공우주 분야 수소 기술의 중장기 연구개발(R&D)을 기획하고, 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한 제도·기술·정책 협력도 추진한다.

LG AI연구원, 파운데이션 모델 'K-엑사원' 공개
LG AI연구원이 미국과 중국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의 파운데이션 모델 ‘K-엑사원(EXAONE)’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지난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회’에서 K-엑사원의 성능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K-엑사원은 매개변수 2천360억개(236B) 규모의 프런티어급 모델로, 개발 착수 5개월 만에 글로벌 빅테크의 최신 오픈 웨이트 모델과 경쟁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자동차, 국내 최대 규모 벤츠 서비스센터 구축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인 성동 서비스센터로 기존 성수 서비스센터의 모든 인력·장비·물자를 내년 1월 2일부로 통합 이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운영 효율화의 일환으로, 성수 서비스센터의 모든 서비스 인력과 기술 자원이 성동 서비스센터로 통합 이전된다.

한화시스템, 400억원 규모 CMS 시스템 필리핀 수출
한화시스템이 필리핀 해군에 ‘함정의 두뇌’ 전투체계(CMS)를 추가로 공급한다. 한화시스템은 필리핀 해군의 3200톤급 차기 호위함 2척에 약 400억원 규모의 전투체계(CMS)와 전술데이터링크(TDL)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필리핀 함정 전투체계 수주는 이번이 5번째로, 함정 전투체계(CMS)는 함정에 탑재된 각종 센서로 다양한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분석하고, 함포 및 미사일 등 다양한 무장체계에 명령을 내려 최적의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핵심 무기체계다.

에이치시티·마샬캡, 차세대 배터리소재 상용화 협력
국내 시험인증 교정기관 에이치시티가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마샬캡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K-LTO의 상용화와 시험기술 확보, 표준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터리 소재 단계에서의 시험검증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음극재 기술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K-LTO 소재에 대한 시험·검증 체계 구축부터 양산 적용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기반 네트워크·전자서명 기술 상용화
LG유플러스가 양자컴퓨터 시대에 맞춰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을 표준화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가 제안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네트워크·전자서명 기술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의해 표준으로 제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술은 총 두 가지로, 먼저 양자 내성 암호 기능을 지원하는 암호화 장비(QENC)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간 연동 인터페이스다.

KOSA, K-AI 모델 풀스택 컨소시엄 출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국내 AI 기업 역량을 결집한 ‘K-AI 풀스택 모델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KOSA는 메가존클라우드를 주관사로 LG AI 연구원, NC AI, 업스테이지, 유라클, 퓨리오사AI, 리벨리온 등이 참여하는 K-AI 풀스택 모델 컨소시엄을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주 계약 대상사를 맡고, 나머지 기업들이 공동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네이버 D2SF, AI 스타트업 '소서릭스' 육성
네이버 D2SF가 자율형 AI 홈 설루션을 개발하는 앰비언트 AI 스타트업 소서릭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서릭스는 이용자의 상황과 의도, 주변 맥락을 이해해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홈 설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내년 1분기 북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서릭스는 사용자가 직접 명령을 내리거나 설정을 조정하지 않아도 기술이 먼저 이용자의 상태를 인식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전 자율형 AI 홈’을 지향하고 있다.

한화에어로, 5.6조원 규모 다연장 유도무기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현지에서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의 유도미사일을 추가로 공급하는 5조 원대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9일 폴란드 군비청과 사거리 80㎞급 천무 유도미사일(CGR-080)을 공급하는 5조 6000억 원 규모의 3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계약 체결식은 폴란드 바르샤바 군사박물관에서 열렸으며, 아르투르 쿱텔 폴란드 군비청장과 피오트르 보이첵 WB그룹 회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SDT, 상업용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급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퀀텀 AI 전문기업 QAI와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상업용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퓨팅 시스템을 공급한다. SDT는 QAI와의 계약을 통해 양자 컴퓨팅 기술이 국가 연구기관을 넘어 산업 현장에 본격 도입되는 첫 사례를 만들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QAI는 양자 컴퓨팅과 초고성능 GPU 인프라를 데이터센터 차원에서 통합 운영하는 퀀텀 AI 전문기업이다.

LG CNS·NH농협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LG CNS가 NH농협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LG CNS는 29일 NH농협은행과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 네오(NEO)’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가운데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로 알려졌으며, 계약 금액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UNIST, 고효율 발광소자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차세대 3D 디스플레이에 활용할 수 있는 고휘도 발광소자 기술을 개발했다. UNIST는 신소재공학과 송명훈·이승걸 교수 연구팀이 외부 편광 필터 없이도 고순도의 원형편광을 직접 발광하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PeLED)를 구현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