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전자·아마존, 와이파이 표준필수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
LG전자가 글로벌 전자 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과 Wi-Fi 표준필수특허(SEPs) 사용권과 관련한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마존은 AI 스피커 ‘알렉사’, 스트리밍 기기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 ‘파이어 태블릿’ 등 와이파이 기술을 활용하는 기기에 LG전자의 와이파이 표준특허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게 됐다.

오리온, K-스낵 중동·아프리카 진출
국내 제과업체 오리온이 대표 제품 ‘꼬북칩’을 앞세워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수출을 추진한다. 오리온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11월부터 남아공 SPAR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300여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효성그룹, 임원 인사 단행..최대 성과 효성重 최다 승진
효성그룹이 부사장 3명과 신규 임원 13명을 포함한 29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19일 단행했다. '전력기기 초호황'을 누리고 있는 효성중공업에서 승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

한미약품, 맞춤형 종합감기약 맥시부펜 '콜드-코프-노즈' 3종 출시
한미약품이 기존 약국 시장에 없던 새로운 성분 조합의 종합감기약 3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 한미약품은 국내 최초로 이부프로펜 성분을 적용한 일반의약품 감기약 '맥시부펜콜드·코프·노즈연질캡슐'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재현 CJ 회장 장남 이선호, 미래 먹거리 챙긴다
이재현 CJ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이 미래기획그룹을 맡았다. 해당 조직은 신사업 확대를 맡기 위해 신설된다. 이 실장은 그룹 내 미래 먹거리를 챙기게 된다. CJ그룹은 지난 19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엔젤스윙·현대건설, 드론 기반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현대건설이 대규모 도로 공사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엔젤스윙의 드론을 활용한다. 엔젤스윙은 현대건설이 담당한 남양주 국도 47호선 지하화 공사현장에 자사의 DJI Dock3 기반 자동화 시공 안전관리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현장은 국내 기술형 단일 토목 현장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 4분리 입체터널 공사로, 복합 기술과 교통망 영향도, 엔지니어링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OTRA·CABEI, 중미 진출 기업 지원 프로젝트 추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중미 지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협력한다. KOTRA는 CABEI와 한국 기업의 중미 프로젝트 참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양측은 CABEI의 중미 현지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기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고, 특히 탈탄소화, 수자원 관리, 폐기물 처리 분야의 기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한전·ENEC, 'AI 원전 수출' 전략적 파트너십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공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원전 분야에서 제3국 공동 진출을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UAE원자력공사(ENEC)는 ‘원전 분야의 원자력 신기술·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예측 정비, 운전 환경 시뮬레이션, 운영 데이터 디지털화 등을 추진해 원전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추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라남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총괄하고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KISTI, ETRI, 한전KDN,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순천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이 협력한다.

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SKS’ 수출 박차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글로벌 진출을 가속한다. LG전자는 대표적인 디자인 산업 중심지인 시카고에서 쇼룸을 개최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에서 건축·디자인·인테리어 업계 전문가를 포함해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전문 상업 공간 ‘더 마트’에서 개최되며, B2B 및 B2C 고객 모두가 참여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삼성전자·하나카드, 모바일 결제 사업 협력
삼성전자가 월렛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카드와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하나카드와 ‘모바일 결제 경쟁력 강화 등 지속적인 상호성장을 위한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카드 출시, 삼성 월렛에 하나카드 제휴 대학교 학생증 지원 등 제휴카드 발행과 서비스 출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팀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트윈 솔루션 공개
네이버가 지난 17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 글로벌’에 계열사와 함께 참가해 건축·부동산 분야 IT 기술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는 건설·건축·프롭테크·부동산 분야에서 세계적 규모를 갖춘 전시회로, 지난해 방문객만 약 17만 2천명, 전시업체 500여 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해당 전시회의 부동산 거래 총액은 약 90조 원으로 집계된 바 있다.

Npay,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개발
네이버페이(Npay)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를 통해 결제부터 리뷰·쿠폰·적립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Npay는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정식 출시하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확대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커넥트는 설치된 가맹점에서 네이버 리뷰·쿠폰·주문·포인트 적립 등 기존 네이버 검색·지도·페이를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들을 보다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돕는다.

효성중공업, 초고압변압기 미국 공장 대규모 증설
효성중공업이 미국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북미 최대 규모 변압기 생산기지로 확대한다. 효성중공업은 테네시주 멤피스 공장에 약 2300억 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50% 이상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공장 인수 이후 세 차례 증설을 포함해 약 4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확대로 멤피스 공장은 미국 내 최대 생산능력을 갖춘 초고압변압기 공장으로 자리하게 됐다.

통신 3사, PASS 기반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
국내 통신 3사가 모바일 인증 플랫폼 PASS 앱을 기반으로 한 ‘PASS 전자고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통신 3사는 공공·금융기관의 디지털 업무 영역 확대를 위해 전자고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PASS 전자고지 서비스는 건강검진표, 자격 변동 안내, 환급금 신청 안내 등 다양한 고지 문서를 PASS 앱에서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논·중부발전, AI 에이전트 도입 사업 협력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한국중부발전의 AI 전환을 보조한다. 제논은 중부발전으로부터 ‘AI 에이전트 플랫폼 및 업무 자동화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제논이 중부발전에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 기반 서비스 ‘하이코미’를 구축한 데 이은 2차 사업이다.

한전, 북미 전력망 진출 박차
한국전력이 국내 최첨단 765kV 전력망 기술을 소개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한전은 지난 10일부터 5일간 개최된 교육 워크숍을 통해 미국 내 9개 전력회사 및 3개 엔지니어링 기관 등에게 우수한 국내 기술을 교육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미지역 765kV 전력망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미국 전력연구소(EPRI)가 한전에 관련 기술 교육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LG엔솔, ESS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들어갈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총 1GWh(기가와트시) 규모의 LFP 배터리를 생산할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7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생산라인이 도입될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 개발과 기술 역할을 수행하는 ‘마더 팩토리’로, 회사는 이곳에 LFP 생산라인을 마련해 ESS 배터리 공급을 안정화하고 국내 ESS 산업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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