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팀 코리아, 엔비디아 GPU 실무단 출범
정부와 민간 기업이 국내 AI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T, 네이버와 함께 엔비디아에서 공급을 약속받은 GPU 26만 장에 대한 실무협의단(워킹그룹)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의 GPU 도입 계획, 이행 계획, 향후 전략 등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SK그룹·AWS, AI 인프라 혁신 전략적 협력
SK그룹이 AI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한다. SK그룹은 계열사 SKT, SK AX가 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업의 기술 협력으로

정부, 1600억원 규모 방산 지원 펀드 조성
정부가 방위산업의 전방위적 육성을 위해 대규모 펀드를 구성한다. 방위사업청은 방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방산수출펀드' 출범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각각 800억 원씩 출자해 총 16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셀트리온, 브라질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를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출시하며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특허가 만료된 생물의약품에 대한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로, 브라질에서는 해당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는 것이 최초다. 이번에 150mg 용량이 먼저 출시된 가운데 내년 초에는 75mg 제품도 추가로 출시해 환자 치료 옵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정위, 롯데케미칼·현대케미칼 결합 사전심사 개시
최근 중국발 저가공세 등으로 위기를 맞은 국내 석유화학산업을 살리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중인 구조개편 1호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구조개편의 주요 사항인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간 기업결합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안은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라는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운영 중인 두 법인을 결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광동제약, 서스틴베스트 'ESG 베스트 100대 기업' 선정
광동제약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ESG 베스트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시켜 왔다.

솔루스첨단소재, 2만t 규모 전지박 공급 계약 체결
솔루스첨단소재가 배터리 소재인 ‘전지박’을 유럽 시장에 수출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에서 배터리 공장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10위권의 중국 배터리사에 2만t 규모의 전지박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공장은 내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해 2027년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으로,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공장을 통해 전지박을 생산해 제공하게 된다.

알스퀘어·삼우, 상업용 모듈러 건축 사업 전략적 협력
상업용 부동산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상업용 모듈러 혁신을 위해 삼우종합건축사 사무소와 협력한다. 알스퀘어는 향후 3년간 삼우와 국내 모듈러 건축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알스퀘어는 데이터 기반 건축기획과 사업성 검토, 리스크 관리 등 상업용 부동산 분석 역량을 제공하며, 삼우는 설계·시공 전반에 대한 기술 컨설팅을 맡게 된다.

SKT·삼성, 6G AI-RAN 공동 개발 착수
SK텔레콤이 6G 이동통신 기술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한다. SKT는 삼성전자와 AI-RAN 공동 연구 및 6G 핵심 기술 실증을 함께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AI 기반 채널 추정 기술, 분산형 다중안테나(MIMO) 송수신 기술, AI-RAN 기반 스케줄러 및 코어 기술 등 차세대 무선 기술을 함께 개발하게 된다.

네이버, 가상자산 플랫폼 '두나무' 인수
네이버가 두나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며 가상자산 사업을 병행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의 새로운 구조를 갖추게 됐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 네이버의 손자회사로 편입된다. 주식 교환 비율은 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2.54주로 산정됐다.

삼성·릴라이언스, 신사업 분야 협력 확대 추진
삼성이 인도 최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 반도체·통신·데이터센터·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삼성은 이를 위해 지난 25일 이재용 회장이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을 만나 양사 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26일 밝혔다.

SK플라즈마, 튀르키예 기술 수출 합작회사 설립
SK플라즈마가 튀르키예 현지 제약 사업을 확대한다. SK플라즈마는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국가전략사업의 수출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현지 자급화를 위한 혈장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및 합작회사 ‘프로투르크’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플라즈마는 기술 이전료를 기반으로 프로투르크 지분 15%를 확보하며, 나머지 85%는 적신월사 산하 투자회사 키즐라이 야트림과 튀르키예 정부 기관이 보유한다.

KT, AX 사업 인재 양성 본격화
KT가 산업계의 AI 변화 속도에 맞춰 인재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춘다. KT는 성남 판교 사옥에 AI 전문 교육 공간 ‘AI 캠퍼스’를 개소하고 실무형 AX 역량 교육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AI 캠퍼스는 ‘AI 인재양성 이니셔티브’라는 목표 아래 약 1300㎡(제곱미터) 규모 내에 6개의 대형 교육장과 2개의 비대면 강의 스튜디오를 갖춘 하이브리드 교육 시설이다.

현대차그룹·미쉐린, 타이어기술 고도화 협력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과 주행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타이어 기술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계열사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미쉐린과 ‘기술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7년과 2022년에 이은 3차 공동연구로 알려졌다.

한화시스템, 구미 방산·전자장비 생산시설 구축
한화시스템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약 2800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방산·전자장비 생산시설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기존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 것으로 기존 사업장 규모는 약 4만 5000㎡(제곱미터)였으며, 신사업장은 2배 이상 확대된 8만 9100㎡다. 한화시스템은 이곳에서 국내 전력화 사업 대응과 글로벌 안보 수요에 맞춘 생산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AI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LG유플러스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AI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쉬프트데이(Shift Day)’ 행사를 통해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쉬프트데이 행사는 LG유플러스의 AI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쉬프트(Shift)’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선발된 2기 스타트업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로볼리전트·원익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협력 MOU
AI 기반 모바일 휴머노이드 솔루션 기업 로볼리전트가 로봇 핸드, 자율주행 및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원익로보틱스와 모바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향후 양사는 로볼리전트가 개발한 AI 기반 양팔 모바일 휴머노이드 로봇 ‘ROBIN(로빈)’과 원익로보틱스의 대표 기술인 로봇 핸드 ‘Allegro Hand(알레그로 핸드)’를 통합하게 된다.

산업부·서울대, AI팩토리·휴머노이드 연구 협력 MOU
정부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AI를 제조 산업 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와 ‘제조 AI 전환(M.AX) 얼라이언스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M.AX는 지난 9월 산업계 AI 대전환을 위해 정부가 산학연 전반에 걸친 1000여개 단체를 모아 결성한 얼라이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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