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출시

백성민 기자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F&B 시장 트렌드에 대응한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에 첫 번째 케이크 제품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란라벨은 지난 2월 런칭한 건강빵 브랜드로, 맛없는 건강빵이라는 이미지를 깨면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넘어선 바 있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제품군을 케이크로 확대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잡은 것이 특징으로, 100g당 당류 5g 미만이면서도 달콤함은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케이크 속에는 그릭요거트를 더해 풍미를 살렸으며, 홀케이크 1개 기준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이 500억 CFU 이상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파리바게뜨 제공]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파리바게뜨 제공]

CFU는 균의 형성 단위로, 단순히 세는 것이 아니라 증식하여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집락을 형성할 정도로 활발한 유산균의 수를 기록한다.

이 외에도 케이크 시트는 1㎡(제곱미터)당 9마리 이하의 닭 사육 기준을 적용하는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을 충족한 ‘목초란’을 사용했다.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대형 홀사이즈 외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각 케이크인 ‘미니 케이크’와 떠먹는 타입의 ‘컵케이크’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파리바게뜨는 파바앱과 해피오더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한 케이크는 오는 27일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건강을 더 생각하면서도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는 기쁨을 놓치지 않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파란라벨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객의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리바게뜨#F&B#트렌드#저당#그릭요거트 케이크#유산균#프리바이오틱스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