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민·티빙, 결합 구독 상품 출시

백성민 기자

국내 배달 플랫폼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쿠팡이츠와 경쟁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사용한다.

배민은 최근 CJ ENM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다음 달 2일부터 CJ OTT 플랫폼 ‘티빙’과의 결합 구독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결합 구독 상품의 중심은 지난해 9월 배민이 출시한 ‘배민클럽’으로, 소비자에게 기본 배달 무료 및 한집배달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결합을 통해 배민클럽 이용자들은 티빙의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배민클럽과 티빙의 제휴상품 [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민클럽과 티빙의 제휴상품 [우아한형제들 제공]

아울러 배민은 신규 제휴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첫 달 추가 구독료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의 특징은 배민클럽 프로모션 이용료인 1990원에 100원을 추가하면 티빙의 광고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는 것이다.

원래 이용료는 3500원이 추가로 붙은 5490원으로, 두 번째 달부터 적용된다.

한편 배민이 스트리밍 결합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민 관계자는 “앞으로 배민클럽의 제휴처를 확대해 고객을 중심으로 혜택을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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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배민#쿠팡이츠#CJ ENM#티빙#제휴#구독#배민클럽#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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