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랜드파크·애슐리, 호텔 PB 스낵 2종 출시

백성민 기자

호텔을 운영하는 이랜드파크가 계열사와 협력해 호텔 자체 브랜드(PB) 사업에 진출한다.

이랜드파크는 자체 브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레스토랑 계열사인 애슐리 퀸즈와 협력해 PB 스낵 ‘후라이드 오징어’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높아지는 호텔 PB 상품 수요에 대응한 것으로, 일상에서도 호캉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제로 이랜드파크는 지난해 호텔 PB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168% 증가했고, 주요 고객층인 MZ 세대 구매 비율이 전체의 73%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신제품은 호텔에서의 미식 경험을 테마로 애슐리 퀸즈와 협력했다는 설명이다.

‘켄싱턴호텔 X 애슐리’ '후라이드 오징어 2종' [이랜드파크 제공]
‘켄싱턴호텔 X 애슐리’ '후라이드 오징어 2종' [이랜드파크 제공]

후라이드 오징어 제품은 특허 출원한 기술력으로 만든 바삭한 오징어채에 애슐리 셰프가 개발한 특별한 시즈닝을 더했다.

애슐리만의 특별한 시즈닝으로 두 가지 맛을 조화롭게 살려내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맛은 크게 ‘크림치즈 대파’와 ‘토마토 바질’로 나뉘는데, 먼저 크림치즈는 부드러운 풍미와 알싸한 맛이 전해지는 대파로 구성했다.

이어 토마토 바질은 상큼한 토마토의 맛에 향긋한 바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상품별 가격은 5900원이며,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리테일 매장 케니몰 또는 케니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최근 호텔 PB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애슐리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호텔 PB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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