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CES 2025] SKT, 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 공개

백성민 기자

SK텔레콤이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AI 기술을 선보인다.

SKT는 행사가 개최되는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전시관을 구성하고 AI 에이전트 ‘에스터’를 중심으로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는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과 각종 자동화 서비스 등이 존재한다.

전시장은 약 1950㎡(제곱미터) 규모이며, 이번 전시의 핵심 소재로는 AI DC가 꼽힌다.

AI DC는 컴퓨터 내 역동적인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대형 키네틱 LED이며, 가로 14m, 세로 6m 크기다.

전광판에서는 SK그룹이 보유한 네 가지 데이터센터 솔루션이 소개된다.

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 [SKT 제공]
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 [SKT 제공]

먼저 에너지 부문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기 위한 액침냉각 기술이 선정됐다.

이어 데이터센터의 핵심인 AI 관련해서는 자체개발한 모델 '에스터'를 선보이게 된다.

끝으로 양자내성암호 등 보안 시스템과 함께 전반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SKT 관계자는 “에스터는 북미 시장을 우선적인 타겟으로 선정한 글로벌향 AI 에이전트”라고 설명했다.

또 “이와 함께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금융사기 방지 기술 ‘스캠 뱅가드’가 함께 전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AI#에스터#CES 2025#데이터센터#액침냉각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