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필수 금융상식 A to Z] 사이드카-⑬

장선희 기자

사이드카(Sidecar)는 주식 시장에서 급격한 가격 변동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주가가 단기간에 과도하게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발동되며, 시장의 과도한 혼란을 방지하고 투자자들에게 냉정한 판단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이드카는 선물 시장과 연계된 주식시장에서 발동되며, 주식시장과 연계된 선물 가격이 일정 비율 이상 급변할 때 발동된다.

사이드카 발동 조건을 보면 코스피는 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고, 그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또 코스닥은 선물 가격이 6% 이상 변동하고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발동 시 주식 시장의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일시 중단되며, 이후 거래가 재개된다.

사이드카는 시장의 패닉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코스피
[연합뉴스 제공]

2020년 이후 한국 주식 시장과 2015년 중국 증시 폭락했을 때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한국 증시

2020년 3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코스피, 코스닥 모두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또한 2022년 6월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금리 인상 등 글로벌 긴축 재정이 겹치면서 전 세계 주식 시장이 급락했다. 이로 인해 한국 주식 시장에서도 변동성이 급증해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최근 2024년 8월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시장에 대해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증시 급락과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했다.

▲2015년 중국 증시 폭락

2015년 여름, 중국 주식시장이 급격히 하락하며 전 세계 증시에 충격을 줬다. 이로 인해 한국 시장에서도 사이드카가 발동되었고, 당시의 급락 상황에서 시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Source: Conversation with chatGPT]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995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643115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수 금융상식 A to Z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