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제12회 정기 연주회

오경숙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바리톤 장동일과 협연
-대만 최고의 플루트 연주자 Shan-Sheng HUANG와 Yen-Hsiu CHO 초청 연주
-마림바 이옥련 연주자 ‘차르다시’ 등 연주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제12회 정기 연주회]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제12회 정기 연주회]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예술감독 김선영)은 제12회 정기 연주회를 오는 9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주옥같은 영화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임경진의 지휘로 제1부는 W.A. 모차르트의 'Le Mariage de Figaro' 서곡을 시작으로, 'O Sole Mio'와 'Votre Toast'를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연주와 함께 국내 최고의 바리톤 장동일의 목소리로 감상할 예정이다. 바리톤 장동일은 유럽 오페라 극장에서 베르디의 ‘리골레토’,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푸치니의 ‘라 보엠’ 등 100회 이상의 주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영화 ‘페르귄트’ 중 그리그의 'Peer Gynt Suite No.1 Op.49’ 전 악장을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의 품격있는 연주로 클래식의 정수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제2부는 영화 ‘카르멘’ 중 'The Best Bits of Carmen Fantasy'와 'Concertino for 2 Flutes and Flute Orchestra'를 특별히 대만 최고의 플루트 연주자 Shan-Sheng HUANG와 Yen-Hsiu CHO의 초청 연주로 감상하게 된다. 이어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연주로 영화 ‘라이온 킹’과 ‘시스터 엑트’를, 마림바 이옥련 연주자가 ‘차르다시’와 ‘왕벌의 비행’ 연주 후 ‘오페라의 유령’으로 본 공연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저명한 지휘자 임경진이 맡아, 각 곡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그의 지휘 아래에서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 지휘자 임경진은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고등 음악원 학사·석사 졸업,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동아시아 플루트협회(한,중,일,대만)임원 및 연주자, 국제평화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트 주자, 한국음악예술원 교수·기독음대 교수·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교수 역임, 2024 4th 국제 대만 플루트페스티벌 초청 연주자, 프랑스,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마스터클래스 강연 및 연주, 다수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선영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에 대해 “플루트 오케스트라 드 판은 2012년에 창단된 이후 작년에 새로 오신 제4대 임경진 지휘자님과 이번 제12회 정기연주회를 하게 되었다. 안양지역에서 봉사연주, 시민축제 및 찾아가는 문화연주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제1회부터 작년까지 단원들의 제자들로 구성된 청소년 앙상블 연주도 함께 해왔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드 판’은 해외진출 계획을 비롯해 음악과 힐링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할 것이며,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오케스트라가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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