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NH농협은행, 농식품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백성민 기자

NH농협은행이 우리 농산물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개최해 3일 동안 이어지는 서울 코엑스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의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산 농산물을 알리고 새로운 스타트업 시도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한국농업기술진흥원·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농식품 스타트업 박람회다.

농협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펀드 육성과 투자를 추진하는 11개 기업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의 농식품 스타트업 지원 박람회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의 농식품 스타트업 지원 박람회 [NH농협은행 제공]

먼저 26일에는 농협대학교와 ‘농식품 산업 혁신 민간투자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면서 애그·푸드테크 스타트업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농식품 분야 전문 패널 토의로 지속가능한 농식품 투자와 생태계 조성 방안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현재 농협은행은 국내 1위 규모의 농식품 펀드 운용사로, 올해 4월 설립한 ‘희망농업혁신펀드’를 포함해 총 6개 펀드에서 2741억 원을 운용해 37개 기업체에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침체되어있는 농식품 분야에 민간투자를 견인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범농협 계열사 사업 연계와 금융지원 등 다각적 노력으로 농식품 분야의 창업 생태계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H농협은행#스타트업#AFRO 2024#농산물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