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효성ITX·데이터스트림즈, 빅데이터 AI 분석 솔루션 개발

백성민 기자

효성그룹의 IT 계열사 효성ITX가 빅데이터 전문 기업 데이터스트림즈와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효성ITX의 시각분석시스템인 ‘익스트림VAS’와 데이터스트림즈의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테라원’을 융합, 국내 제조기업에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익스트림VAS는 효성의 AI 분석 시스템으로, 제조 현장의 공정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코딩(coding) 기술이나 통계학적 전문지식이 없어도 제조 실적이나 품질 결과 등의 데이터 계산을 자동으로 진행해 실시간 품질 예측과 불량 원인 파악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효성ITX와 데이터스트림즈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 MOU 체결식
효성ITX와 데이터스트림즈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 MOU 체결식 [효성ITX 제공]

또 데이터스트림즈의 ‘테라원’ 시스템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수집한 데이터들의 통합 및 저장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이러한 빅데이터 시스템이 중요한 스마트팩토리 시장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축적한 빅데이터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화학, 섬유, 반도체, 제철, 건설 및 중공업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효성 ITX 로고
효성 ITX 로고 [자료=효성 ITX]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효성그룹#효성ITX#빅데이터#AI분석#MOU#데이터스트림즈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