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비트코인 시세 4016만 원부터, 채굴 난도 하락 영향인 듯

윤근일 기자

비트코인 시세는 점심시간인 5일 오후 12시 19분 현재 4016만 원부터다.

비트코인 시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4017만7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94만7000원(-2.30%) 내렸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4016만9000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77만9000원(-1.90%) 하락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오전 시세 보다 내렸다.

빗썸과 업비트에서 1BTC(비트코인)는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각각 4062만5000원, 4070만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btc 2021.07.05 12시
빗썸 제공 / 오후 12시 19분
가상화폐 2021.07.05 12시
다음 캡처 / 오후 12시 19분

◆ 김치프리미엄 3%대, 비트코인 시세는 해외 선 3900만 원대부터

비트코인의 시세에서 김치프리미엄(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세가 외국보다 높은 현상 내지 그 차액)은 3%대다. 코인판에 따르면 빗썸에서 3.03%이며 업비트 3.12%, 코인빗 3.11%, 코인원 3.08%, 코빗 3.02% 이다.

해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이 시간 기준 플라이어에서 3902만2713원, 바이낸스 3900만7065원, 파이넥스 3900만5676원이다.

쓰촨성의 한 비트코인 채굴장 [
EPA=연합뉴스

◆ 4000만원 접어든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하락 소식 영향?

비트코인 시세가 4000만원을 다시 넘은 가운데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도가 28% 하락되는 조정이 이뤄졌다.

채굴 난도가 낮아지면 채굴업자의 수익이 개선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린릿지 제너레이션의 전 최고채굴책임자(CMO)인 케빈 장은 "모든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은 같은 네트워크에서 채굴을 한다. 따라서 공개·비공개 관계없이 채굴업자들은 (비용이 감소하면서) 수익 증가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기타 코인은 하락, 이더리움 264만 원부터

다른 가상화폐(코인)의 경우 업비트에서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264만4000원·-1.86%) 시세는 전날 보다 내렸다.

에이다(1660원·-1.78%), 도지코인(282원·-1.40%), 리플(794원·-1.61%), 폴카닷(1만8900원·-0.74%), 비트코인캐시(60만6600원·-0.66%), 라이트코인(16만5600원·-1.34%), 체인링크(2만2000원·-1.30%) 시세는 업비트에서 전날 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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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비트코인 시세#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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