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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미국증시 주간 인기 주식·전망, 테슬라 최대 매수 속 이번주 FOMC 변수

윤근일 기자
미국 증시 주간 인기 2021.06.28-07.02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주(6월 28일-7월2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소셜캐피탈, AMC 주식 등을 많이 매수했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집계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식 매수 규모는 2억5863만달러였고 핀테크 스타트업 소셜캐피탈에 9320만달러, 미국 극장체인 AMC에 7518만달러 주식을 매수했다.

이어 IT기업 애플 6145만달러,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6054만달러, IT기업 엔비디아 5435만달러,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 5287만달러,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 INVSC QQQ S1 4705만달러,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 4535만달러, 미국 핀테크 기업 소파이테크놀로지 4074만달러였다.

테슬라

이들 기업과 관련한 소식을 보면 테슬라는 올해 2분기 전세계 전기차 인도량이 역대 최대인 20만1250대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지난 1분기 세운 역대 최대 인도량 18만4800대를 넘어선 것이며 전년 동기(9만891대)의 두 배 이상이다.

이는 다른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반도체 부족으로 감산을 겪는 가운데 이뤄낸 실적이라는 평가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는 5일(현지시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대신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는 그가 앞으로 우주탐사와 자선, 부동산 사업과 새로운 장난감 투자 등을 즐기며 살 것으로 봤다.

아마존

이런 가운데 이번주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주시하며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동시에 돌파하면서 고점 부담이 더 높아졌다. 시장은 7일 공개될 FOMC가 조정의 빌미가 될 가능성이 될 것으로 본다.

FOMC 의사록와 함께 주목해야할 것은 6일 나오는 구매관리자지수(PMI)와 8일 나오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 등이다.

앞서 지난 주 금요일인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82포인트(0.44%) 오른 34,786.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40포인트(0.75%) 오른 4,352.34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16.95포인트(0.81%) 오른 14,639.3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S&P500지수는 한 주간 1.67% 올랐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2%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도 한 주간 1.94% 올랐다.

뉴욕증시 뉴욕증권거래소 미국주식 해외주식
뉴욕증권거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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