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늘의 한국증시]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3190 회복

이겨레 기자

국내 주요 증시는 28일 오후 12시 57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가운데 상승세다.

코스피 지수는 이 시간 3194.56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29.05포인트( 0.92%)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978.44로 4.36포인트( 0.45%) 상승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6.58포인트(0.21%) 오른 3172.09에서 출발해 상승세다. 코스피 상승에는 외국인(1590억원)과 기관(4908억원)의 매수세 영향이 크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6609억원 순매도다.

다만 코스닥에서는 개인(886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2억원, 32억원 순매도다.

한국증시 2021.05.28 장중
다음 캡처

◆ 미국 고용시장 회복세, 대규모 지출안에 투자심리 개선

미국 노동부는 27일(현지시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40만 6천건을 기록하며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미국 고용 시장 회복세가 통계로 나타나자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대규모 지출을 담은 미국의 2022 회계연도 예산안이 곧 공개할 것이란 소식도 투자자의 위험선호를 자극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순매수세를 기대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중 공격적인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들의 매매 방향성이 순매수로 전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도 "(국내 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세다.

중국 상해 종합 지수는 약보합 속에서 소폭 상승한 3609.03을,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2.19% 오른 2만9175.02이다. 대만 가권 지수는 1.54% 오른 1만6857.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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