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색으로 맛 표현한 '컬러풀 몽쉘' 선보인 롯데제과

박성민 기자
컬러풀 몽쉘

옛 속담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같은 음식이라도 생김새가 먹음직스럽게 꾸며진 것이 식욕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다.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의 세 번째 버전으로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 '몽쉘 솔티피넛' 등 컬러풀 몽쉘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Coloring Your Dessert Time with Moncher'이라는 콘셉트로 컬러풀한 외관이 특징이다.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인기 있는 샤인머스캣을 활용, 겉 부분에 코팅 돼 있는 초콜릿을 샤인머스캣의 연두색을 적용하고 가운데 크림 속에는 샤인머스캣 잼을 넣어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몽쉘 솔티피넛은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피넛버터를 이용해 겉부분의 초콜릿은 볶은 땅콩의 색을 그대로 적용하고 크림에는 피넛 잼을 넣어 달면서 짭조름한 맛을 강조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몽쉘은 색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소비자가 좋아하는 맛을 포장지 등에 색으로 강조했다면 컬러풀 몽쉘은 제품까지 색상을 입혔다.

1991년에 첫 출시한 몽쉘은, 한입에 먹기 좋게 크기를 변경한 '쁘띠 몽쉘'에서 몽쉘 겉부분의 초콜릿색에서 벗어나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컬러풀 몽쉘'까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변신을 해왔다.

두 신제품 모두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속 포장지를 뜯었을 때 익숙한 초콜릿 색이 아닌 예상치 못했던 색이 나와 신선했다는 반응을 받았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사랑을 받는 디저트 제품 마카롱 같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신제품 2종 출시를 맞아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과 손을 잡고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참여자 100명을 선정해 신제품 2종과 함께 디저트 티타임 플레이트 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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